사용처는 일단 CMA계좌를 만들어서 정기 또는 부정기 수입은 모두 CMA계좌에 넣어두고, 쓸일이 있거나 투자처가 있을때마다 해당 계좌에서 �서 사용하면됩니다.
입출금이 자유로우므로 언제든 돈이 필요할때 이용할 수 있고, 넣어두고 있으면 높은 이자가 쌓이니깐요.
정기적으로 저금을 하시겠다면 안정적으로 연 5%~6%대의 이자를 원하시면 정기예금이나 적금을, 조금 위험하지만 그 이상의 고수익을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CMA를 적금에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CMA는 일정액의 돈을 은행에 지정된 기간(1년이상,1년단위)동안 맡기고 확정된 이자를 받아가는 형태입니다. 물론 약속한 기간동안 현금을 출금할 수 없습니다.
이자는 1금융권 은행의 경우 연 4%-4.5%, 제 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경우 연 5%-6% 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단 은행 예금상품이므로 예금자보호를 최대 5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은행이 망할경우)
CMA는 종금,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자유입출금식 통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입금할때마다 해당금액이 자동으로 MMF나 RP등에 투자되며, 출금시에 확정이자나 변동수익이 지급됩니다. 입금시 바로 투자가 되므로 하루만 넣어두어도 해당일 만큼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이자율은 연 3.5%~4.5%까지 입금한 기간에 따라 변동됩니다.
해당상품은 투자상품이므로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으나, 우량기업의 채권을 사는 형태의 투자이므로 실제 망할 확률은 아주 작습니다. CMA 발행 증권사가 망해도 해당채권에 대한 권한이 있어서 그걸 회수하면 된다고 하구요, 내 자금이 투자된 RP, MMF 투자가 실패해도 증권사가 약속한 금리에 대한 지급보증을 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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