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 운수가 동방조선에 돌아와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전하는 것이네.
[원문]◉末運論[말운론]◉4
幾千年間豫定運 運回朝鮮中原化 山川日月逢此運
기천년간예정운 운회조선중원화 산천일월봉차운
君出始祖回運來 訪道君者解寃日 柿謀者生弓乙裏
군출시조회운래 방도군자해원일 시모자생궁을리
釋迦之運三千年 彌勒出世鄭氏運 斥儒尙佛西運來
석가지운삼천년 미륵출세정씨운 척유상불서운래
[해석문]
수천 년 전에 예정된 운수이네.
그 운수가 동방조선에 돌아와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전하는 것이네.
일월[日月]과 삼천[山川]도 이와 좋은 운수를 만나네.
영적 임금이 시조로 출현하는 운수가 돌아옴이며, 도[道]를 찾는 군자들이 해원하는 날이네.
궁을[弓乙]의 이치 속에 감나무 사람을 따르는 자는 살게 되네.
석가[釋迦]의 운수가 삼천년 후에 미륵불[彌勒佛]로 출세하여 정[鄭]씨의 운수로 온 것이네.
불교를 배척하고 불교를 숭상하는 서방의 운수로 온 것이네.
§여기서는 수천 년 전부터 예정운수로 “그 운수가 동방조선에 돌아와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전하는 것이네.”라고 한 것을 보면 2,023년 계묘[癸卯]년으로 음부경[陰符經]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과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의 삼진사[三辰巳]인 중진사[中辰巳]의 말[末]과 하진사[下辰巳]인 갑진[甲辰],을사[乙巳]년이 만나는 음부경[陰符經]의 인발살기[人發殺機] 천지반복[天地反覆]인 시기와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다음에 오는 “석가[釋迦]의 운수가 삼천년 후에 미륵불[彌勒佛]로 출세하여 정[鄭]씨의 운수로 온 것이네[釋迦之運三千年 彌勒出世鄭氏運;석가지운삼천년 미륵출세정씨운].”라고 했는데 서가모니의 불기는 2,552년으로 3천 년을 기다린다면 불기는 BC;563년으로 563 + 2,008 = 2,571년으로; 3,000년 - 2,557년= 429년이 더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나 563년 후에 태어 난 예수도 4년의 공차가 있다고 하는데 석가모니도 정확한 생년월일은 정월 5일설과 4월 초 8일설이 있으니 정확한 연도와 일자는 잘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교에서 미륵불[彌勒佛]과 과거 정감록[鄭鑑錄] 비결에서 정[鄭]씨 왕[王]은 상징적[象徵的]인 목표[目標]는 세습적[世襲的]인 왕도[王道]정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신강충[一神降衷]인 하나님이 인간의 머릿속 깊은 곳에 내려와 계신다는 인내천[人乃天]사상으로 오늘날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인 정씨[鄭氏]왕은 鄭[정]자의 파자[跛字]인 酋大邑=⻏[추대읍]으로 대도시의 추장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륵불[彌勒佛]의 출세는 석가모니의 운수가 3천년이라는 수리는 상징적인 개념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불교에는 선불[先佛]과 한웅천왕[桓雄天王], 태평양에서 침몰 했다는 무우 대륙과 남태평양의 이스타 섬에 있는 바다를 등지고 앉은 돌부처와 영국박물관에 걸려 있는 석가모니[釋迦牟尼] 초상의 의복[衣服]과 우리의 조선의 의복을 연계하서 연구해야 할 대목입니다.
【2】;진사성인[辰巳聖人]은 감옥을 면치 못하네.
[원문]
天地海印誰何說 佛道大師保惠印 天地人三 火印雨印露印
천지해인수하설 불도대사보혜인 천지인삼 화인우인로인
三豊三印 天民擇地 三豊之穀 穀種求於三豊也
삼풍삼인 천민택지 삼풍지곡 곡종구어삼풍야
龍蛇之人不免獄 不忍碎獄出時 天地混沌 飛火落地
용사지인불면옥 불인쇄옥출시 천지혼돈 비화락지
鼠女隱日 三床後臥 先擇失散 此運時 鄭堪豫言十處
서여은일 삼상후와 선택실산 차운시 정감예언십처
地理之上大吉地
지리지상대길지
[해석문]
누가 천지의 해인[海印]의 이치를 말하였는가.?
불도대사의 보혜인[保惠印]은 천지인[天地人]의 삼인[三印]이네.
그것이 화인[火印]. 우인[雨印]. 로인[露印]이며 삼풍[三豊] 삼인[三印]이네.
하늘나라 백성들이 택한 땅에는 삼풍의 곡식이 있으니 곡식의 종자는 삼풍에서 구해보소.
진사성인[辰巳聖人]은 감옥을 면치 못하네.
참지 못하고 감옥을 부수고 나올 때는 천지가 혼돈하고 불덩어리가 땅에 떨어지네.
서여은일[鼠女隱日] 삼상후와[三床後臥]이네.
호운[好運]이면 목인[木人]이 지상의 왕이 되는 운이 사라지네.
먼저 택한 자는 잃어버리고 흩어지네.
이 운수가 되면 정감[鄭堪] 선사가 예언한 지리 십처[十處]가 가장 복된 땅이네.
※海印[해인][명](바다가 만상[萬象]을 비춘다는 뜻으로) 일체를 깨달아서 아는 “부처의 지혜”를 이르는 말.
※印[도장 인][풀이]①도장. 임금의 도장은 璽(새) 또는 寶.②찍다.㉮도장을 찍다.㉯책 따위를 찍어 내다.㉰마음속에 어떤 심상[心象]을 남기다.③(佛)㉮부처나 보살이 지니는 여러 가지 도구.㉯ 교의[敎義]의 규범.㉰손가락을 특정한 모양으로 구부리어 깨달음을 표시하는 일. 또는 그 모양.
§여기서는 해인[海印]과 삼풍[三豊]인 화인[火印], 우인[雨印],로인[露印]을 삼인[三印]이라고 했으니 위에 인[印]의 사전적인 의미를 다시 한 번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止五]의 삼진사[三辰巳]로써,
★상진사[上辰巳]는 경진[庚辰] 신사[辛巳]년은 2,000년,2001년부터 2,011년 신묘[辛卯]년은 화인[火印]이고 역경으로 택화혁[澤火革]괘이며 음부경으로 천발살기[天發殺機] 이성이숙[移星易宿]으로 소두무족[小頭無族] 비화리[飛火理]와 성침한수[星沈漢水] 만가여일[萬家餘一]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중진사[中辰巳]는 임진[壬辰], 계사[癸巳]년은 2,012년,년 2,013년부터 2,023년 계묘[癸卯]년까지는 우인[雨印]으로 역경의 화풍정[火風鼎]괘이며 음부경으로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으로 화산폭발[火山爆發], 지진[地震], 지탁[地坼], 해일[海溢], 폭우[暴雨]로 피해가 많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진사[下辰巳]는 갑진[甲辰], 을사[乙巳]년은 2,024년, 2,025년부터 2,035년 을묘[乙卯]년까지는 로인[露印]이고 역경으로 풍뢰익[風雷益]괘로 홍익인간시대[弘益人間時代]가 열이고 음부경으로 인발살기[人發殺機] 천지반복[天地反覆]으로 인심이 흉흉하다고 하지만 천지[天地]가 뒤집어지면 역경으로 지천태[地天泰]괘로 변하니 태평성대를 이룬다는 것이며 로인[露印]은 감로[甘露]와도 상통하니 “가뭄에 단비”라는 말도 있지만 나쁘게는 칠년대한[七年大旱]에 비가 안 오는 날이 없었다는 말도 있으니 가랑비만 와서 농사에 흉년[凶年]을 예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한 여기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진사성인[辰巳聖人]은 감옥을 면치 못하네[龍蛇之人不免獄;용사지인불면옥].”를 우리의 근대사를 더듬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건국이후를 보면 진사[龍蛇=辰巳]년으로 추적하면 1988년 무진[戊辰]년과 1989년 기사[己巳]년인데 12년 전으로는 1976년 병진[丙辰]년과 1977년 정사[丁巳]년이고, 다시 24년 전으로는 1964년 갑진[甲辰]과 1965년 을사[乙巳]년이며, 36년 전으로는 1952년 임진[壬辰]년과 1953년 계사[癸巳]년으로 추적 됩니다.
그럼으로 “말세성군 용천박[末世聖君 湧天朴]”으로 보는 박정희 소령은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4.3사태 발생 수많은 제주도민 학살당했는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에 미국 군정청에서 공산당 토벌 작전으로 행한 일이며 남한 만 5;10 총선거 후 단독정부수립은 8월15일자로 인계 되었으며, 정부수립 후 10월 20일 여수 경비대 남로당 발란사건으로 연관돼 감옥에 있다가 1950년 6월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출감되었다는 내용과 연계는 되지만“참지 못하고 감옥을 부수고 나올 때는 천지가 혼돈하고 불덩어리가 땅에 떨어지네.”는 진사[辰巳]년은 아닙니다.
그러나 고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사시생[음력 丁巳年 9월 30일 巳時]으로 병진[丙辰] 정사[丁巳]년생으로 진사성인[辰巳聖人]인 말세성군[末世聖君] 용천박[湧天朴]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의 삼진사[三辰巳]인 상진사[上辰巳]나 중진사[中辰巳],그리고 하진사[下辰巳]의 기간인 36년 내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김대중 납치사건은 1973년 8월 8일로 계축[癸丑]년이고, 1980년 5월 17일 김대중 구속사건은 광주 5.18민주화 운동으로 본다면 경신[庚申]으로 진사[辰巳] 성인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진사성인[辰巳聖人]은 감옥을 면치 못하네[龍蛇之人不免獄;용사지인불면옥].”는 삼진사[三辰巳] 중에서 경진[庚辰]년과 신사[辛巳]년인 2,000년과 2,001년은 아무 일 없이 지나갔으며, 앞으로 오는 진사[辰巳]년은 2,012년과 2,013년에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에“진사성인[辰巳聖人]은 감옥을 면치 못하네.”가 실현 된다면 그때에 나타날 성인[聖人]은 누구일까? 또 하나는 갑진[甲辰]년과 을사[乙巳]년인 2,024년과 2,025년에 나타날 진사[辰巳] 성인[聖人]은 누구일까? 인데 그다음에 오는 문구는 “참지 못하고 감옥을 부수고 나올 때는 천지[天地]가 혼돈[混沌]하고 불덩어리가 땅에 떨어지네.”라고 했으니 전자[前者]인 임진[壬辰] 계사[癸巳]년에 나타는 진사성인[辰巳聖人]일 가능성 높습니다.
그러나 임진[壬辰] 계사[癸巳]년에 나타난 진인[眞人]은 세상 사람이 잘 아는 사람이라고 했으며, 미[美], 소[蘇],영[英],불란서[佛蘭西], 인도[印度]의 도움을 받는다고 했으니 간추려 보면 추정할 수 있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앞 블로그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과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기문[潘基文] 사무총장을“진사성인[辰巳聖人]은 감옥을 면치 못하네.”에 해당하는 경진[庚辰] 신사[辛巳]의 성인[成人]으로 본다면 김대중 대통령은 가능성이 없는 것 같고, 반기문[潘基文] 사무총장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과 중임[重任]으로 2,016년까지인데 2,017[丁酉]년 계명성[鷄鳴聲]의 셋째 닭인 “붉은 닭”이 울기 전까지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개헌으로 4년 중임제인 정부통령제[正副統領制]로 개헌[改憲]이 된다면 2,013[癸巳]년부터 2,016[丙申]년까지 다시 4년 중임으로 2,017[丙申]년부터 2,020[庚子]년까지가 해당 됩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느냐는 것입니다. 나중에 삽수갑산[三水甲山]을 갈지언정 진인[眞人]을 감옥[監獄]에 가두는 정치세력[政治勢力]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 세력은 누구일까.?는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와 시장경제[市場經濟]라는 양피 가죽을 둘러쓴 이리떼에 해당하는 정치세력[政治勢力]이 종말[終末]을 예고한 초조[焦燥]한 심리상태[心理狀態]에서 멸망[滅亡]의 초신성[超新星]의 불빛으로 살아져 갈 것입니다.
그래서 4,5년마다 쥐[鼠]도 지도자의 쥐를 따라 물에 빠져 집단 자살하는 레밍[Lemming]이라는 들쥐들이 새로 만들어지는 세력으로 규합[糾合]될 날에 해당 할 것입니다. 그 세력이 만약 모두 집단자살[集團自殺]을 한다고 해도 대한민국이 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세력은 종교계서 말하는 악마[惡魔] 또는 마귀[魔鬼], 야귀[夜鬼]로 돌변[突變]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많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모택통의 말처럼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와 같이 일시적으로 상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언서에서는“이 당. 저 당. 급히 깨뜨리소. 틀림없이 동방에서 하늘 성인[聖人]이 출현하네.”에서 원문“此黨彼黨急破[차당피당급파]하소.無疑東方天聖出.[무의동방천성출]이라.”을 보면 이당이고 저당이고 빨리 파당[破黨]을 하라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무리의 당[黨]을 적[敵]으로 볼 때는 노출[露出]되어 있으니 찾아서 토벌[討伐]하기가 쉽다는 말일 것입니다.
【3】;혈하궁신[穴下弓身]의 하느님이 손문[巽門]에 거하네.
[원문]
十處以外小吉 方方曲曲結定地 不入正穴者死
십처이외소길 방방고곡결정지 불입정혈자사
有福之人或希生 穴下弓身 巽門 弓乙圖用必要矣
유복지인혹희생 혈하궁신 손문 궁을도용필요의
天擇弓弓十勝地 利在弓弓十勝村 不利山不近不聽
천택궁궁십승지 이재궁궁십승촌 불리산불근불청
天民十勝地 赤運蔽日火烟蔽日 盜賊不入安心之地
천민십승지 적운폐일화연페일 도적불입안심지지
出死入生.
출사입생.
[해석문]
십처[十處] 이외는 소길지[小吉地]이네.
방방곡곡에 결정한 땅이 있네.
올바른 곳에 들어가지 못하면 죽게 되네.
복이 있는 사람은 혹 살게 되네.
혈하궁신[穴下弓身]의 하느님이 손문[巽門]에 거하네.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궁을[弓乙] 이치를 사용함이 필요하네. 하늘이 선택한 궁궁[弓弓]이 십승지[十勝地]에 있네.
이로움이 궁궁[弓弓]의 십승촌[十勝村]에 있네.
이로움이 산에 있지 않으니 천민[天民]들은 산에 가까이 가지 말고 산에 십승지[十勝地]가 있다고 듣지도 마소.
붉은 기운이 해를 덮고 불과 연기가 달을 가리게 되네.
도적이 들어오지 않는 안심할 수 있는 땅이네.
그곳에서 벗어나면 죽게 되나 들어가면 살게 되네.
※窮[다할 궁](本)穴+躳[풀이]①다하다. ㉮끝나다.㉯그만두다.㉰멈추다.㉱바닥이 나다.㉲막히다.㉳곤란하다. 어려움을 겪음.②궁구하다.㉮추구하다.㉯다하다.㉰괴롭히다.㉱책망하다.㉲조사하다.③끝.④빈자[貧者].⑤불운.⑥빈곤.⑦삼가는 모양.
§;여기서 “혈하궁신[穴下弓身]의 하느님이 손문[巽門]에 거하네[穴下弓身 巽門;혈하궁신 손문].에서 혈하궁신[穴下弓身]은 窮[궁]자의 파자[破字]로 여러 가지의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손문[巽門]은 역경[易經]의 8괘 중 손[巽]괘로 5,손풍[巽風]으로 ”혈하궁신[穴下弓身]의 하느님“이 손문[巽門]에 거[居]한다는 것은 손문[巽門]은 화문[禍門]과 같으니 궁[窮]색하고 빈곤[貧困]한 하느님이 화문[禍門]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풍수지리적인 지형으로 8괘 배치의 손문[巽門]은 아시아[亞始(細)亞]의 손문[巽門]은 일본[日本]이고 일본[日本]의 손문[巽門]은 일본의 수도 동경[東京]쪽에 해당하며, 우리나라의 손문[巽門]은 부산[釜山], 울산[蔚山], 포항[浦港]쪽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십승지[十勝地]는 정감선사[鄭堪禪師]가 말한 십승지[十勝地] 외는 소길지[小吉地]인데 “방방곡곡에 결정한 땅이 있네. 올바른 곳에 들어가지 못하면 죽게 되네.”라고 했으니 잘 찾아야 한다고 했으니 비산비야[非山非野]의 구릉지[丘陵地]와 이재전전[利在全全]으로 “온전하고 온전한 곳에 이익[利益] 있다.”고 했으며 산과 계곡은 들어가지 말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성토[盛土]나 절개지[切開地]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서울은 동쪽으로 달려가면 죽고 서쪽 호수[湖水]가에 가야 산다고 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4】;한나라당은 현실 정치의 60년사를 잘 살펴서 과거와 같이 어떤 목적을 조급히 이루고자 무리한 수를 창출하여 또다시는 무리한 권력형 정치를 시도한다면 유신정권[維新政權]이 살아지듯 쉽게 살아 질 것입니다.
이제는 개헌[改憲]이나 다른 모든 의정[議政]까지 독식한다면 이제 야당이 남은 카드는 한나라당 일당독재[一黨獨裁] 체제로 만들어 주어 앞으로 남은 4년 몇 개월의 정국[政局]을 홀로 이끌어가라고 야당 모두가 의원직[議員職]을 사퇴하는 정치파국[政治破局]으로 나올 수밖에 없고, 보궐선거[補闕選擧]로 90여 의석[議席]을 기존정당[旣存政黨]은 참여하지 않는다면 원[院]구성을 위해서 어용정당[御用政黨]을 만들어서 보궐선거를 하도록 한다면 어떻게 정국을 풀어갈 것인가도 고려[考慮]해야 합니다.
한나라당은 삼권분립[三權分立]의 헌법정신[憲法精神]에 의거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것은 국회독립권[國會獨立權]을 찾아서 권력의 시녀노릇 하지 말아야 진정한 국민의 권리를 찾는 다는 것을 망각[忘却]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국회법[國會法]부터 비민주적[非民主的]인 독소조항[毒素條項]을 가장 먼저 제거[除去]하기 위해서 개정[改正]을 대대적으로 해야 합니다.
대의민주의[代議民主主義]의 심벌인 의회민주주의[議會民主主義]는 국회의원[國會議員]의 개개인이 독립[獨立]된 입법기관[立法機關]으로서 기능[機能]을 제대로 운영[運營]하여 왔는지 반성[反省]을 해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가는 자연인[自然人]의 제삼자적[第三者的] 차원에서 사색[思索]을 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 정치집단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익집단세력으로 분류하여 어떤 세력이 악용을 하고자 하는 세력일까? 삼권분립[三權分立]의 목적을 망각[忘却]함으로 인해서 그동안 우리나라도 정치적 희생양[犧牲羊]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 냈는가? 현행 국회법으로 기립투표[起立投票]와 전자투표[電子投票]의 목적이 무엇인가.? 의안을 당론[黨論]으로 상대의 의안[議案]을 압박[壓迫]하면서 이것을 의회민주주의[議會民主主義]라고 할 수 있는지.? 이모두가 집권자[執權者]의 시녀 노릇을 위한 지능적[知能的]인 독재정치[獨裁政治]의 표본[標本]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라고 국민들에게 혹세무민[惑世誣民]을 60년 동안을 해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모든 국회의원의 개개인이 자기의사에 의하여 자유투표제로 국회법을 바꾸어야 하며 모든 의사결정은 국회의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한다면 국회로비나 어떠한 이익 집단에서 새로운 공작의 손길이 뻗쳐질 경우를 고려하여 강력한 처벌법을 제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60년대 3공화국 공화당 정권에서 오치성 항명사건으로 공화당 거물급 인사들이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고문을 받는 정치를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면서 국회법도 기립투표니, 전자투표니 당론으로 자유 투표를 막아 온 것이 우리 60년 의회민주주의라는 이리떼 머리에 양피 가죽을 둘러 쓴 의회정치였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뉴라이트 구릅인지?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친일행각[親日行脚]을 하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는 난세[亂世]에 도살대상[屠殺對象]이 되는 살생부[殺生簿]로 둔갑하게 될 것이며, 다른 정치세력의 이슈나 대의명분[大義名分]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들에게 충고한다면 우리의 속담에 “공동묘지에 핑계 없는 무덤 없다.”와 “처녀가 아이를 낳고도 할 말은 있다.“와 별로 다른 것이 없다는 생각 듭니다.
또한 친일파[親日派] 후손들은 우리선조들이 일본양반님들의 독립군[獨立軍]세력이나 독립군의 밀대[密隊]를 잡는데 사냥개 노릇밖에 한일 없는데 무슨 죄로 후손들의 유산[遺産]을 빼앗고자 하느냐고 항변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김일성의 공산당정부수립 후 부르주아[유산계급]를 비롯하여 친일파세력은 모두 숙청했으나 남한은 반민특위법[反民特委法]을 제정하고도 시행을 제대로 못했는가.?는 이승만대통령은 북한 김일성과 차별화하기 위한 대의명분[大義名分과]과 주위 친일파세력의 공작으로 특히 왜정 때 경찰청세력으로 인해 못했다는 사실을 정당하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승만대통령을 사사오입파동[四捨五入波動]과 삼선개헌[三選改憲]의 장기집권을 유도한분들도 대부분이 친일파 세력들이 자기 몸보신을 위하여 동반하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8.15해방 당시 국민들의 감정과 오늘날 60년이 지난 현재의 국민감정은 다르다는 것이며 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의 후손들과 친일파[親日派]의 후손들과 비교해서 현재 누가 잘살고 있느냐.?의 잣대로 검척[檢尺]을 해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친일파선조[親日派先祖]를 둔 덕택으로 호의호식[好衣好食]하고 외국 유학까지 가서 공부할 수 있었다면 적어도 양심적으로 대한민국정부[大韓民國政府]의 공직자[公職者]로는 부적합[不適合]하니 공직[公職]을 떠나서 다른 일 찾아서 국가에 보답하는 것으로 적어도 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 후손들에게 대한 사죄[謝罪]하는 의미와 함께 부끄러워 할 줄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후손들이 국가공직[國家公職]에 있으면서 국가가 위기에 왔을 때 국민들에게 국방을 위해 헌신[獻身]해달라고 할 수 있는지 묻고 싶기 전에 국민들은 그네들이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세작[細作] 노릇을 철저히 할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일본과 독도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친일파후손들부터 처단하거나 전쟁의 방패 막기로 내 세운다고 할 때 모든 국민들은 환영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위기가 닥치면 목숨을 유지하는데 심사숙고해야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요즘 보면 친일파[親日派]들이 친미파[親美派]로 둔갑을 한 분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사실은 친미세력[親美勢力]은 6.25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전쟁[戰爭]이 일어난 후에 갑자기 늘어난 것은 사실이며, 사대주의세력[事大主義勢力]들도 국가의 주체성[主體性]은 팔아먹고 빌붙어 사는 것과 미국이 나의 생명[生命]과 공부[工夫]를 하게 해서 부[富]를 창출[創出]해준 고마운 마음에서 미국을 좋아는 개인적인 순수세력과는 차별화 돼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미군으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고 어려운 생활고에 피해를 보고 절망에 살아온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위로를 못해준 그 당시 정부의 소홀한 점도 있으나 대관적[大觀的]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아야 하지 개인적 차원에서 미국의 모든 국민을 증오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보는 것은 미군들이 한반도[韓半島]의 남한[南韓]은 섬 아닌 섬을 지키기 위해 많은 피를 흘린 미군들의 영령[英靈]들에게 죄를 짓는 행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주도의 4.3사태의 총책임은 미국군정청[美國軍政廳]에 있는데 대한미국 정부수립 후 대통령으로서 노무현대통령이 정부차원의 사과와 위로의 말씀이 합당한 것인지? 잘못 뀌어진 사태의 수습도 잘 찾아서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모두 6.25 전쟁 이전과 이후에 일어난 모든 사태는 친일파[親日派]인 일본총독부[日本總督府] 산하에서 근무하던 왜놈[倭䎛]의 아전[衙前]들인 왜정[倭政]벼슬아치들이 미군정[美軍政]에 빌붙거나 참여[參與]하여 음[陰]으로 양[陽]으로 자기들의 몸보신을 위한 방법으로 위해[危害]가 될 수 있는 인사를 덤터기 씌어 사살[射殺]이나 암살[暗殺]로 유도[誘導]한 경우도 많았다는 사실을 엄폐[掩蔽] 시키는 것은 망국[亡國]을 돕는 고정간첩[固定間諜]을 키우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말입니다.
그러나 친일파[親日派]세력들이 몸보신을 위해 친미파[親美派]로 둔갑[遁甲]한 분들의 후손들은 스스로 냉철한 생각과 반성[反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일본의 덕을 본 분들은 8.15 해방과 같이 일본인을 따라서 갔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갈 수 없었다면 그 후에라도 일본으로 귀화[歸化]하여 일본에서 우리나라를 돕는 일을 했다면 그분들을 친일파[親日派]라고 매도[賣渡]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서도 몇 번 말했지만“이 당. 저 당. 급히 깨뜨리소. 틀림없이 동방에서 하늘 성인[聖人]이 출현하네.”에서 원문 “此黨彼黨急破[차당피당급파]하소.無疑東方天聖出.[무의동방천성출]이라.”는 예언[預言]을 가소롭게 넘기면 해당자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5】;한나라당은 왜소[矮小]한 소인배정치[小人輩政治]가 아니라 통 큰 대담한 대인정치[大人政治]인 군자[君子]의 정치[政治], 아니 왕도정치[王道政治]를 위해서 문을 활짝 열어 놓는데 솔선수범[率先垂範]하여 대의명분[大義名分]을 축적[蓄積]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의명분[大義名分]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망각[忘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열린 우리당”은 노무현대통령의 탄핵[彈劾]의 여파로 과반수의석[過半數議席]을 얻고도 정치는 함몰되는 것을 우리국민은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이명박[李明博] 정부의 국민지지도[國民支持度]를 잘 분석해야 합니다. 인사파동을 비롯하여 소고기 파동으로 여론기관에 따라 다르게 말했지만 한때 10% 이만이라고도 하고 17%대의 지지도가 이제는 31%로 회복되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 언론사를 야금야금 먹어 치우면서 그런 여론 기관에서 내 놓은 국민지지여론을 누가 그렇게 믿어 주느냐.?입니다. 31%는 대통령 선거에서 총유권자[總有權者]의 지지를 받은 득표율인 30.5%에 불과한 수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747 대선공약[大選公約]은 이미 혹세무민[惑世誣民]으로 끝나고 보잉사 항공기 747 여객기의 이륙암호[離陸暗號]의 153은 이미 깨진 것이 사실인데 이륙이 가능하다는 것인지 심사숙고[深思熟考]해야 할 때입니다.
이 나라 이사회의 건전한 단체나 심지어는 유친계[有親契]를 비롯하여 친목단체[親睦團體], 향우회[鄕友會], 동창회[同窓會]도 정치가 개입 되여 단체목적의 순수성[純粹性]을 잃으면 그 단체는 스스로 파괴[破壞]된다는 사실입니다.
2,002년 노무현 당선은 과반수에도 못 미치는 반쪽자리 대통령으로 폄하 되었지만 총 유권자수 34,991,529명에서 노무현 득표 수 12,014,277명(48.9%)로 총 유권자대비로는 34.33%이며, 2,007년 12월 19일 대선결과[大選結果]는 당선자 이명박 대통령은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한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 찬양하고 있지만, 총 유권자 37,653,518명에서 이명박 득표수 11,492,389명(48.7%)로 총 유권자 대비로는 30.52%는 국민, 아니 총유권자의 3분지 1의 득표도 못되고 노무현대통령보다 국민의 지지자[支持者] 수[數]도 521,888표가 모자라는데 무엇이 그렇게 자랑을 해야 하고 미국[美國]의 의회[議會]까지 떠들어 대는지 이상한 나라들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선출방법[大統領選出方法]을 개선하지 않고는 절대로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비정상적이 정상적으로 둔갑하는 세상이 열린 탓도 있지만 유권자[有權者]의 투표참여[投票參與]를 국민의 5대 의무와 권리로 헌법에 명시하여 5대 의무기본법[義務基本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투표참여[投票參與]를 않는 것은 민주정치체제불복[民主政治體制不服], 즉 민주주의[民主主義]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위법자[違法者]로 보아 과태료[過怠料]나 벌과금[罰科金]을 적어도 최저임금[最低賃金]의 일당으로 3; 6; 9배[拜=倍]중에서 9배[倍] 이상은 부과[賦課]해야 하며 선거인명부작성[選擧人名簿作成]전에 투표불참사유[投票不參事由]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통령당선결정[大統領當選決定]은 결선투표[決選投票]를 2회까지 시행하여 유권자[有權者], 즉 투표인수[投票者數] 50%이상 득표했을 때만이 당선[當選]으로 결정[決定]해야 합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가결 원칙에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득표의 원칙이 깨지면 회의성립도 안 되는 안건을 참여자로 투표한 결과라는 것으로 응당 부결된 것인데 요즘 지방선거나 교육감선거를 보면서 20% 민주주의도 못되는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라고 한다면 웃기는 민주주의를 후손들에게 넘겨 줄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34% 이상 득표하여 3분지 1이 넘는 자와 3분지 1도 못 되는 30.52%의 득표한자의 차이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유권자[有權者]는 늘어났는데 전임대통령[前任大統領]보다 지지한 국민 수[國民 數]가 521,888명이 적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망각[妄覺]하는 정치를 선거 때는 꿈이자 희망으로 볼 수도 있지만 현실 집권당이나 집권자는 현실로서 왜곡되는 언행을 늘어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은 우선 개헌[改憲]전에 국회법[國會法]부터 개선하여 의회민주주의[議會民主主義]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첫째로 절대로 당론이라는 명분으로 국회의원의 개개인을 속박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해서 소속 의원 간[議員 間]의 불신부터 해소하고 상호간의 믿음 정정치를 해야 합니다. 국회의 모든 의안은 여론 수렴을 위해 충분한 토론을 거쳐 무기명비밀투표[無記名秘密投票]로 의결해야합니다. 당내 상임위원장이나 상임위배치도 신청을 받아서 제비뽑기로 결정하고 상임위배치자들이 무기명비밀투표로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모든 공직자 선거법을 개선하는데 유권자[有權者]의 과반투표[過半數投票]에 과반수득표[過半數得票]로 당선[當選]을 확정해야 합니다. 2,3차 결선 투표를 허용해야 합니다.
셋째는 국민의 4대 의무에 모든 선거에 선거참여의무[選擧參與義務] 명시하여야 하며, 선거 참여를 위해 불참자에 대한 과태료는 최저 인건비 3;6;9배 법으로 정하여 불참사유를 법률로 정하여 해당자는 선거인명부 작성 전에 신고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당의 공천에 불만을 해소하는 의사표시로 투표용지에 기표 난을 만들어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로 소화[消火]되어야 합니다.
넷째는 5대 의무기본법[義務基本法]을 제정하여 사전에 면제처분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막아야 하며 법률로 명시된 범위 내에서 해당자가 면제신청을 하면 공개된 심사절차법에 따라서 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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