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o 천부경

[스크랩] ◆;174,5;末運論[말운론]이란? 格菴遺錄

iamthat 2009. 12. 10. 23:29
 


   【1】;末運論[말운론]이란? 격암유록[格菴遺錄] 천상의 풍경소리 격암 남사고 전수/ 강덕영 해역의 5번째로 등재한 원문과 해석문은 그의 종합적인 예언[預言]의 종합편[綜合編]으로 간주되어 전수[傳授]에 버금가는 문안인데 늦게 소개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원문과 해석 문에 이미 여러 곳에서 이중 삼중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중복으로 오는 회피성[回避性]과 의의[疑意]를 최소화 하여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자 부수적인 항목으로 분리하여 나름대로 소개했습니다.

 앞 블로그에서 25말운가[末運歌], 58말초가[末初歌], 59말중운[末中運]을 소개한바있으니 참고하시고 5말운론[末運論]은 분량이 많아서 7,8회로 분리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2】;감람나무, 감나무로 나온 성인이 죽네.

     ◎末運論[말운론]◎

 嗚呼悲哉 聖壽何短 林出之人怨無心

 오호비재 성수하단 임출지인원무심

 小頭無足飛火落地 混沌之世

 소두무족비화락지 혼돈지세

 天下聚合此世界 千祖一孫哀嗟呼

 천하취합차세계 천조일손애차호

 柿謀者生衆謀者死 隱居密室生活計

 시모자생중모자사 은거밀실생활계

 弓弓乙乙避亂國 隨時大變 彼枝此枝鳥不離枝

 궁궁을을피란국 수시대변 피지차지조불리지

 龍蛇魔動三八相隔 黑霧漲天秋風如落

 용사마동삼팔상격 흑무창천추풍여락

 彼克此負十室混沌 四年何生兵火往來

 피극차부십실혼돈 사년하생병화왕래

 何日休劫人來詳解知 祭堂彼奪此散隱居 四街路上

 하일휴겁인래상해지 제당피탈차산은거 사가로상


  [해석문]

 오호라. 슬프도다. 성인[聖人]의 수명이 어찌 이리도 짧은가?

감람나무, 감나무로 나온 성인이 죽네.

 소두무족[小頭無足]이 날아와 땅에 떨어져 불바다가 되고 혼돈스런 세상이 되네.

 천하[天下]가 다 모여 혼돈하니 천 명의 조상 중에 한 자손만 살아남네.

 슬픈 일이네.

 감나무를 도모하는 자는 살고 넓고 평탄한 중생의 길을 도모하는 자는 죽게 되네.

 악조건일 때는 밀실에 은거하여 생활을 도모해야 하며 궁궁을을[弓弓乙乙]의 피난처가 있는 나라에 가야사네.

 시기에 따라 크게 변하네.

 저 나무의 가지와 이 나무의 가지에 앉았다가 떠나는 새처럼 감나무 사람에게서 떠나면 아니 되네.

 옛 용과 뱀인 마귀가 발동하네.

 하나의 조선이 삼팔선[三八線]의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 전쟁을 하네.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네.

  저들이 이기고 이쪽이 지니 십승지[十勝地]의 집안 식구들이 혼돈되네. 사년간 어찌 살겠는가?

 전쟁으로 병화[兵火]가 왕래하니 어느 날 평화가 찾아오겠는가.?

 사람을 겁탈하고 자유를 구속하는 자들이 오리니 자세히 풀어 알으소.

 산제사를 드리는 제단을 저들이 빼앗네.

 이쪽에서는 모든 거리와 길 위에 흩어져 은거하네.


  §여기서는 말운[末運]으로 8.15 해방 전후와 6.25 동족상잔[同族相殘] 전쟁[戰爭] 4년[‘50.’51.‘52.’53년] 동안 몸을 숨기고 은밀하게 안정 될 때까지 피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龍蛇魔動三八相隔 黑霧漲天秋風如落;용사마동삼팔상격 흑무창천추풍여락“와 彼克此負十室混沌 四年何生兵火往來;피극차부십실혼돈 사년하생병화왕래”에서“龍蛇魔動三八相隔;용사마동삼팔상격”은 1952[壬辰]년과 1953[癸巳]년으로 7월 27일 유엔군과 북한군의 휴전협정[休戰協定]으로 삼팔선[三八線]에서 서로 거리를 두고[隔] 벌어진다는 것이며 그것은 마동[魔動]으로 북한을 마귀 마[魔]자로 표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흑무창천[黑霧漲天]도 보면 검은 안개가 창천 한다고 했으나 흑[黑=水=北]은 북쪽을 의미하기 도 합니다. 그러나 가을낙엽처럼 떨어진다는 것은 남쪽의 전쟁패망도 의미하지만 가을 9.28 수복으로 가을 낙엽처럼 떨어진다는 것은 북쪽의 패망을 의미합니다.


   【3】;성인[聖人]의 수명이 어찌 이리 짧은가.?

  [원문]

 聖壽何短 可憐人生 末世聖君湧天朴 獸衆出人變心化

 성수하단 가련인생 말세성군용천박 수중출인변심화

 獄苦不忍逆天時 善生惡死審判日 死中求生有福子

 옥고불인역천시 선생악사심판일 사중구생유복자

 是亦何運 林將軍出運也 天定此運亦悲運 十二神人 各率神兵

 시역하운 임장군출운야 천정차운역비운 십이신인 각솔신병

 當數一二先定 此數一四四之田之數 新天新地別天地

 당수일이선정 차수일사사지전지수 신천신지별천지

 先擇之人不受皆福 中擇之人受福之人 后入之人不福亡

 선택지인불수개복 중택지인수복지인 후입지인불복망

 用中生涯抱琴聲 淸歌一曲灑精神 勿思十處十勝地

 용중생애포금성 청가일곡쇄정신 물사십처십승지

 獨利在弓弓間 申酉兵四起 戌亥人多死 寅卯事加知 辰巳聖人出

 독리재궁궁간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 小頭無足飛火落地 隱居密室依天兵 掀天勢魔

 오미락당당 소두무족비화락지 은거밀실의천병 흔천세마

 自躊踖 欲死欲走永無得 不知三聖無福歎 此運西之心

 자주적 욕사욕주영무득 부지삼성무복탄 차운서지심

 彼賊之勢 哀悽然 山岩隱之身掩 衆日光眼不閉目

 피적지세 애처연 산암은지신엄 중일광안불폐목

 四九之運百祖一孫 龍蛇發動雙年間 無罪之定三數

 사구지운백조일손 용사발동쌍년간 무죄지정삼수

 不忍出獄悲運一四數 不足之投火滅之 後生之集合合之運

 불인출옥비운일사수 부족지투화멸지 후생지집합합지운

 滿數之飮 鄭氏黎民多小不計

 만수지음 정씨여민다소불계


  [해석문]

성인[聖人]의 수명이 어찌 이리 짧은가.?

 불쌍한 인생들이여! 말세[末世] 성군인 박[朴]씨가 하늘로 승천하네.   하느님을 모르는 짐승의 무리 속에서 나온 사람이네.

 새 마음으로 변화하여야 하네.

 옥중의 괴로움을 참지 못하면 하늘의 뜻을 거역함이네.

 착한 자는 살고 악한 자는 죽게 되는 심판 일에 사망 가운데 영생을 구하는 자가 복된 사람이네.

이것 또한 어떤 운수인가?. 동방의 성인[聖人]이 임장군[林將軍]으로 출현하는 운수이네.

 이와 같은 운수는 하느님이 예정한 운수이나 슬픈 운수요, 악조건에 해당하는 운수이네.

12명의 신인[神人]이 각기 신병[神兵]을 거느리네.

 마땅히 12수를 미리 정하였으니 그 수는 144의 십승[十勝]의 운수이네.

 새 하늘과 새 땅이 건설되는 별천지이네.

 먼저 택함 받은 사람은 모두 복을 받지 못하나, 중간에 택함 받은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네.

 맨 마지막에 들어간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하고 죽게 되네.

 하느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는 삶이란 어떠한가?

 하늘나라의 악기인 거문고를 연주하니 맑고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마음과 정신을 깨끗이 씻어 주네.

 땅의 십승지[十勝地]를 생각하지 마소.

 이로움은 오직 하늘나라 십승지인 궁궁[弓弓] 사이에 있네.

 신유[申酉]년에 군대가 사방에서 일어나니, 술해[戌亥]년에 많은 사람이 죽게 되네.

 인묘[寅卯]년에 일을 알 수 있네.

 진사[辰巳]년에 성인[聖人]이 나오네.

 오미[午未]년에 즐거움이 집에 넘치네.

 머리는 작고 발이 없는 소두무족[小頭無足]이 날아와 땅에 떨어져 불바다를 이루네.

 밀실에 몰래 숨어 있어야 하네.

 하느님의 군대에 의지하여 하늘의 권세를 뒤흔드는 마귀의 세력을 쳐부수세.

 마귀가 스스로 망설이고 주저하네.

 죽으려고 달음질치니 영생을 얻을 수 없네.

 수운[水雲]. 화운[火雲]. 목운[木運]의 삼성[三聖]을 몰라 복 받을 수 없음이 한탄스럽네.

 이 운수는 서교[西敎]의 마음이네.

 저 도적의 세력은 슬프고 처량하네.

 산과 바위에 숨어 그 몸을 가리 워 달라고 하네.

 수많은 무리들은 하느님의 찬란한 영광의 빛에 눈을 감지 못하네.

 사구[四九]의 운수에는 백 명의 조상 가운데 한 자손 정도 살아남네.

 동방 의인이 일어나 활동하는 이 년간 죄가 없으나 세상이 죄를 정하여 감옥에 갇히게 하네.

 성인[聖人]이 참지 못하고 출옥하면 악조건의 슬픈 운수인 14수가 되네.

 불에 던져 멸망시켜도 부족하네.

 미래의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운수를 채워야만 하네.

 정[鄭]씨는 무리의 백성을 다소라도 남길 계획이 없네.

 참고 이김으로 호조건이 되네.


  §여기서는 말세성군용천박[末世聖君湧天朴]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했으니 앞 블로그에서 여러 번 설명한바 있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를 의미하고 있으나 “이것 또한 어떤 운수인가?. 동방의 성인[聖人]이 임장군[林將軍]으로 출현하는 운수이네.[是亦何運 林將軍出運也;시역하운 임장군출운야]”라고 했는데 12;12 신군부 세력의 출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땅히 12수를 미리 정하였으니 그 수는 144의 십승[十勝]의 운수이네[當數一二先定;당수일이선정].[此數一四四之田之數;차수일사사지전지수]에서 144[12 x12] + 216[6 x6 x6] = 360으로 곤지책 수[坤之策 數] 144와 건지책 수[乾之策 數] 216을 의미합니다.


 “즉 물질문명의 상징인 666[216]은 물질문명은 유한한 물질을 갖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 경쟁은 노골적이든 교묘한 방법이이든 약육강식[弱肉强食]의 형태로 나타난다. 여기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선천문명을 건지책[乾之策] 216으로 상징한다면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문명을 곤지책[坤之策] 144로 상징할 수 있다. 건지책[乾之策] 216은 6x 6 x6=216으로서 이것이 곧 666임을 천부경 개정판에서 설명했다. 곤지책[坤之策] 144가 곧 요한계시록에서 나오는 천국의 궁전의 치수 (12,000 x 12,000스타디온 = 144,000,000평방 스타디온)와 천국에 들어갈 선택 받은 사람의 숫자 144,000명에서 사용되었음도 역시 천부경 개정판애서 설명했다.

 추한 모습으로 떨어지는 꽃도 한때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던 때가 있었고 그 역할이 없었다면 열매가 맺어지기가 불가능했다. 만찬가지로 물질문명이 물질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때 비로소 정신문명의 문은 열린다.

 물질문명의 상징인 666도 그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던 때가 있었으나 이제 그 역할을 다하고 사라져야하는 존재에 불과하다.

 필자[최동환]는 666을 악마의 숫자라고 말하는 것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그 같은 흑백논리의 단순한 해석으로는 우주 삼라만상[宇宙 森羅萬象]의 그 어떤 것도 설명되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하생략[천부경의 예언 혼돈과 파천황 최동환 저서에서]

 ※참고; 우리의 바둑판에서 평면과 원[圓]의 분도 수 만나는 360은 바둑판 접점[接點] “+” 360 = 19 x19 =361인데 중앙 1점은 천신[天神]의 자리요 수리로는 36이라는 수의 의미가 있고, 바둑판의 口는 18 x18= 324이고 바둑판의 접점 ※ 9개 표시 중에서 중앙 1점(※)을 제외한 8점[※]의 안에 口= 12x 12= 144수로 곤지책[坤之策] 수 같으며 바둑판에서 천[乾天;180 +36=216];지[坤地;144];인[人神;36]


 그리고 아래의 해석문중에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시기[時期]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신유[申酉]년에 군대가 사방에서 일어나니,

 지금 이후에 오는 신유[申酉]년은 12년 마다 온다는 사실입니다.

갑신[甲申;2,004]년 을유[乙酉;2,005]년이 있고, 병신[丙申;2,016]년과 정유[丁酉;2,017]년이 있고, 무신[戊申;2,028]년과 기유[己酉;2,029]년이 있고, 경신[庚申;2,040]년과 신유[辛酉;2,041]년이 있습니다.

 그러나 병신[丙申;2,016]년과 정유[丁酉;2,017]년에서 계명성[鷄鳴聲]에서 첫째 검은 닭이 운다는 계유[癸酉;1873]년에 단발령[斷髮令]으로 고관대작 양반님 네들이 울고, 둘째 푸른 닭이 운다는 을유[乙酉;1945]년에는 8.15해방과 남북분단으로 삼팔선[三八線] 때문에 울고 셋째 붉은 닭이 운다는 정유[丁酉;2,017]년에는 누가 울 것인가?

 붉은 닭은 방위로는 남쪽을 의미하지만 색[赤]으로 주[朱;붉을주]와 적토[赤土]로 상통하니 격암유록 삼팔가[三八歌]에서 북한 공산당을 주[朱] “兩虎牛人奮發下[양호우인분발하]”에서 “牛人=朱”로 보았기 때문에 붉은 닭을 북한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술해[戌亥]년에 많은 사람이 죽게 되네.

 그리고 술해[戌亥]년도 12년 간격으로 반복되니 병술[丙戌;2,006]년과 정해[丁亥;2,007]년이 있고, 무술[戊戌;2,018]년과 기해[己亥;2,019]년이 있고, 경술[庚戌;2,030]년과 신해[辛亥;2,031]년이 있고, 임술[壬戌;2,042]년과 계해[癸亥;2,043]년이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곳에서 “임술[壬戌;2,042]년과 계해[癸亥;2,043]년”중에서 임술[壬戌;2,042]년 천국건설이 예언[預言] 되어 있습니다.

  

   ★인묘[寅卯]년에 일을 알 수 있네.

 여기서도 인묘[寅卯]년은 12년 간격으로 반복되니 경인[庚寅;2,010]년과 신묘[辛卯;2,11]년이 있고, 임인[壬寅;2,022]년과 계묘[癸卯;2,023]년이 있고, 갑인[甲寅;2,034]년과 을묘[乙卯;2,035]년이 있고, 병인[丙寅;2,046]년과 정묘[丁卯;2,047]년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계묘[癸卯;2,023]년은 우리의 종말[終末]이라고 앞 블로그에서 설명한바 있습니다.


  ★진사[辰巳]년에 성인[聖人]이 나오네.

진사[辰巳]는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와 삼진사[三辰巳]인 상중하[上中下] 진사[辰巳]를 앞 블로그에서 여러 번 론 한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진사[上辰巳]는 2,000[庚辰]년과 2,001[辛巳]년으로 성인[聖人]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潘基文]을 들 수 있으나 후세의 평가를 기다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진사[中辰巳]인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인 2,012년과 2,013년에서 계묘[癸卯;2,023]년까지 성인[聖人]이 출현한다고 하지만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또한 하진사[下辰巳]인 갑진[甲辰]년과 을사[乙巳]인 2,024년과 2,025년에서 을묘[乙卯]인 2,035년까지 성인[聖人]이 출현한다고 했으니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백의민족생지년[白衣民族生之年]인 삼조선[三朝鮮] 대통합[大統合]이 예언[預言]되어 있는데 을사[乙巳]년 음9월 8일 양력으로 2,025년 10월 28일 경오[庚午]일로 백마[白馬]타고 온다는 것입니다.


   ★오미[午未]년에 즐거움이 집에 넘치네.

여기서도 오미[午未]년은 12년 간격으로 반복됩니다.

 임오[壬午;2,002]년과 계미[癸未;2,003]년이 있고, 갑오[甲午;2,014]년과 을미[乙未;2,015]년이 있고, 병오[丙午;2,026]년과 정미[丁未;2,027]년이 있고, 무오[戊午;2,038]년과 기미[己未;2,039]년이 있고, 경오[庚午;2,050]년과 신미[辛未;2,051]년이 있습니다.

   

   【4】;임인[壬寅]년이 되어야 세상은 좋은 운수로 안정되네.

  [원문]

 受福之世一六好世 壬三之運或悲或喜 仁富之間夜泊千艘

 수복지세일육호세 임삼지운혹비혹희 인부지간야박천소

 和氣東風萬邦和 百祖十孫壬三運 山崩海枯金石出

 화기동풍만방화 백조십손임삼운 산붕해고금석출

 列邦蝴蝶見光來 天下萬邦日射時 天地反覆此時代

 열방호접견광래 천하만방일사시 천지반복차시대

 天降在人此時代 豈何不知三人日 東西合運枝葉道

 천강재인차시대 기하부지삼인일 동서합운지엽도

 此運得受女子人 一祖十孫人人活

 차운득수여자인 일조십손인인활

 

  [해석문]

 복 있는 세상 사람들이여! 일육[一六]은 북방임계일육수[北方壬癸一六數]의 임[壬]자를 말한 것이고, 삼은 지지 수[數] 세 번째 인[寅]자를 말한 것이네. 임인[壬寅]년이네.

임인[壬寅]년이 되어야 세상은 좋은 운수로 안정되네.

 혹은 악조건이 되며 혹은 호조건이 되네.

 인부[仁富] 사이에 수천 척의 배들이 한밤중에 정박하네.

 호평한 기운이 동방 조선에서 일어나 이로 말미암아 세계 여러 나라가 화평해지네.

 백 명의 조상 가운데 열 명의 자손이 살아남는 임인[壬寅]년의 호조건을 맞이하네.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니 금석[金石]이 나오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나비가 꽃을 찾아 날아오듯이 하느님의 영광된 밝은 빛을 보기 위해 모여드네.

 천하 만방에 하느님의 영광이 두루 비칠 때 천지[天地]가 완전히 반복되네.

 하느님이 강림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계시는 시대이네.

 어찌 삼인일[三人日]을 모르는가?

 삼인일[三人日]은 봄 춘[春]자이니 봄의 운수는 목운[木運]이요, 동방의 감나무 운수이네.

 동반도에 상제[上帝]가 목운[木運]으로 강림함을 말함이네.

 동양과 서양이 합치는 운수요. 금목[金木]이 합치는 운수며, 나뭇가지나 잎사귀처럼 부분적으로 온전치 못한 모든 학문과 도[道]가 하나로 합치는 운수이네.

 호[好]조건의 운수가 되면 한 조상이 열 명의 자손으로 번창하여 모든 사람이 살 수 있네.


  §여기서 중요한 것은 “百祖十孫壬三運 山崩海枯金石出(백조십손임삼운 산붕해고금석출)”에서 백조십손 임삼운은 “임삼[壬三]운”은 임인[壬寅]년이라면 “임인[壬寅;2,022]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山崩海枯金石出(산붕해고금석출)로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고 금석[金石]이 출한다고 했으니” 금석[金石]에 대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금[金]과 금강석[金剛石]인지!, 금과 석유[石油]를 말하는지! 앞으로 15년 이내에 다가 올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列邦蝴蝶見光來(열방호접견광래)”는 해석 문에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나비가 꽃을 찾아 날아오듯이 하느님의 영광된 밝은 빛을 보기 위해 모여드네.”로 해석했지만 이것을 직역하면 “열방의 나비들이 빛을 보고 온다.“로 보면 여러 가지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나비를 시대적인 인식으로 볼 때 비행기가 없을 때이니 독수리나 날짐승이 아닌 평화로운 나비에 비유한 것은 평화적인 비행기로 의인[擬人] 할 수도 있으며 다른 예언내용에서 “칠일색보석조[七日色寶石照]”로 7개의 인공태양[人工太陽]의 빛을 보로 온다고 해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天下萬邦日射時 天地反覆此時代 天降在人此時代( 천하만방일사시 천지반복차시대 천강재인차시대 )“로 우주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기 우주변화가 동시 이어서 오는데 “豈何不知三人日(기하부지삼인일)로 어찌 삼인일[三人日]을 모르는가?”로 묻고 있는 것입니다. 삼인일[三人日=春]은 입춘일[立春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앞 블로그에서 여러 번 설명한바 있지만 <산붕해고[山崩海枯] 금석출[金石出]><열방호접견광래[列邦蝴蝶見光來]>< 천하만방일사시[天下萬邦日射時]><천지반복차시대[天地反覆此時代]><천강재인차시대[天降在人此時代]>기하부지삼인일[豈何不知三人日]은?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고 금석이 나오고 열방에서 나비들이 빛을 보고 날라 오네.””온 세상이 햇빛이 내려 쏘일 당시.“ “하늘과 땅이 뒤집힐 당시.” “하늘에서 내려오는 사람이 있을 당시”, 삼인일[三人日]은 봄 춘[春日]자로 ”일찍이 어찌 알지 못하는 봄날을?“로 본다면 천지반복[天地反覆] 즉 ”하늘과 땅이 뒤집힌다.“는 시기는 봄날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천하 만방 ”온 세상이 햇빛이 내려 쏘일 당시“로 본다면 하늘이 무너져서 햇빛을 볼 수 없다가 다시 햇빛이 내려 쏘이는 시기 그 당시라면 긴 시간은 아니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날은 앞 블로그에서 설명한바 있는“옥등추야삼팔일[玉燈秋夜三八日]을”은 가을밤에 시작하여 입춘일[春]에 햇빛을 볼 수 있다는 석 달간[90일]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묘[癸卯]년과 갑진[甲辰]년으로 보고 천지반복[天地反覆]으로 옥등추야 삼팔일[玉燈秋夜 三八日]을? 삼팔가[三八歌]에서 “玉燈秋夜三八日[옥등추야삼팔일]을“에서 옥등[玉燈]은 복등[覆燈]으로 보고 추야[秋夜]에 시작하여 삼팔[三八=春]은 입춘일[立春日]까지 석 달인 90일 만에 햇빛을 본다면 양력으로는 2,023년 11월 6일(立冬;11월 8일= 음력; 癸卯년 9월 23일;戊辰)에 시작하여 2,024년 2월 4일(음력;癸卯년 12월 25일;戊戌)에 햇빛을 본다는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나 다른 예언서의 “한양지말[漢陽之末]”의 참변이 어떻게 올까?.에 대한 여러 가지로 분석을 해서 대비함으로 인명피해[人命被害]를 최소화[最小化]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국가[國家]를 경영[經營]하는 위정자[爲政者]들은 적어도 18년간의 대계를 세워야하는 일을 망각[忘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한 번 논한바 있는 갑자운[甲字運]도 임진[壬辰], 계사[癸巳]년은 2,012년 임진년부터 2,023년 계묘[癸卯]년까지는 중진사[中辰巳]인데 2,024년은 갑진[甲辰]년으로 만세력에 보면 11월의 월건[月建]은 병자[丙子]월이고, 계묘[癸卯]년 11월의 월건[月建]은 갑자[甲子]월이고 음력 20일의 일진[日辰]이 갑자[甲子]일이니 분명히 시간의 시작은 갑자[甲子]시로 시작 되며 양력으로는 2,024년 1월 1일 갑자[甲子]시로 시작 됩니다

 음력[陰曆]으로는 2,023년 계묘[癸卯]년 11월 20일 갑자[甲子]시이지만, 양력으로는 2,024년 갑진[甲辰]년 1월 1일로 “갑진[甲辰]년 갑자[甲子]월 갑자[甲子]일 갑자[甲子]시”로 갑자운[甲子運=甲字運]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날은 앞에서 석 달간 90일 동안에 햇빛을 볼 수 없는 기간 내에 포함됩니다.

앞에서 논한 갑자운[甲字運]도 “列邦蝴蝶見光來[열방호접견광래],”는 “세계 열방에서 나비들이 불빛을 보고 오는 때”에 “인공태양[人工太陽]七日色寶石照[칠일색보석조]”도 이때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실제 갑자년[甲子年], 갑자월[甲子月], 갑자일[甲子日], 갑자시[甲子時]로 시작 되는 해는 없고, 해[年]가 갑자[甲子]년인, 1,984년, 2,044년으로 음력 11월에 갑자 월건[甲子 月建]은 없고, 11월은 병자 월건[丙子 月建]으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석 달간 90일 동안 햇빛을 볼 수 없을 때 인공태양[人工太陽]七日色寶石照[칠일색보석조]를 보기위해 세계 열방의 나비는 비행기를 타고 모여든다는 것입니다.

 모든 예언서의 풀 수 있는 것은 먼저 역경[易經]의 우주[宇宙]의 변화[變化]의 원리[原理]를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로 자연현상[自然現象]의 수리학적[數理學的]으로 계산[計算]을 한 후에 8괘의 의미와 해석으로 예언서를 작성했을 것이나 우리같이 단문[短文]한 소인인 저도 잘 모르는 사항입니다.


   ◎격암유록 래패예언[來貝豫言] 육십재[六十才] ◎

  [원문]

 日光晝更無月光之極 七日色寶石照 列邦望色福地來

 일광주갱무월광지극 칠일색보석조 열방망색복지래

 更無月虧不夜光明 當代千年人人覺 柿謀人生世謀人死

 갱무월휴불야광명 당대천년인인각 시모인생세모인사


  [해석문]

 다시는 낮에 햇빛이 강하게 비치지 않아도 밤에 달빛이 없어도 그 밝음은 한이 없네.

 태양빛의 일곱 배나 되는 영광의 밝은 보석이 열방[列邦]을 비추니, 그 빛을 바라보고 열방의 백성들이 복된 땅을 찾아오네.

 다시는 달이 이지러지지 않고 어두운 밤이 없는 광명한 세계가 당대 천 년간이나 지속됨을 사람마다 깨달으소.

 감나무[柿] 사람을 도모하는 자는 살지만 세상의 부귀영화를 도모하는 자는 죽게 되네.


   §; 앞에서도 몇 번 등재는 했으나 해석 문이나 원문에 약간 의문점이 있어서 강조하지 못했으나 “인공태양”과 모든 무기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흑막탄[黑幕彈] 또는 평화탄[平和彈]”의 개발로 인한 “칠일색보석조[七日色寶石照], 열방망색복지래[列邦望色福地來]”중에서도 칠일색보석조[七日色寶石照]를 해석 문에서 “태양빛의 일곱 배나 되는 영광의 밝은 보석이 열방[列邦]을 비추니, 그 빛을 바라보고 열방의 백성들이 복된 땅을 찾아오네.“로 해석 했으나 다른 방법으로 해석한다면 “칠일동안 빛나는 보석이 비추니 열방 여러 나라에서 빛을 보로 복된 당에 찾아오네.”로 해석 할 수도 있으며 “칠일색[七日色]”을 분리해서 생각해보면 “칠일[七日]“일곱 배”로 해석 했지만 ”일곱 개의 태양빛“으로 본다면 앞으로 ”인공태양“을 일곱 개를 만들어 비추니“로 본다면 우리의 인공태양 개발에서 세계의 최상의 위치에 도달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으로 연상되는 내용으로 보이며 이어서 보강된 문맥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한반도를 일곱 개의 ”인공태양“을 만들어 공중하늘로 투사[投射]할 때에 28숙[宿]이 보호하는 지역으로 삼재팔난[三災八難]이 못 들어오는 지역으로 복된 땅이 된다는 것입니다.

 

   【5】;여기서 성인[聖人]에 대한  예언[預言]중에서 아래와 같이 두 분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처음 문장에서 말하는 성인[聖人]은 누구를 두고 말씀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는 사항입니다.

 “오호라. 슬프도다. 성인[聖人]의 수명이 어찌 이리도 짧은가?

감람나무, 감나무로 나온 성인이 죽네. [嗚呼悲哉 聖壽何短 林出之人怨無心;오호비재 성수하단 임출지인원무심] “와 ”성인[聖人]의 수명이 어찌 이리 짧은가.? 불쌍한 인생들이여! 말세[末世] 성군인 박[朴]씨가 하늘로 승천하네. 하느님을 모르는 짐승의 무리 속에서 나온 사람이네. [聖壽何短 可憐人生 末世聖君湧天朴 獸衆出人變心化;성수하단 가련인생 말세성군용천박 수중출인변심화]“에서 후자[後者] 성군[聖君]은 박정희 대통령으로 여러 번 해설한바 있지만 전자[前者]의 성인[聖人]은 ”감나무로 나온 성인이 죽네[林出之人怨無心;임출지인원무심]“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보아 1,907년에 37세로 하늘나라로 가신 당대에 특출한 예언가[豫言家]가이신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선생님, 또는 역경의 정역[正易]의 대가[大家]이신 김부일[金夫一]선생님과 동학 농민혁명을 주도한 전봉준[全琫準] 장군을 의미하는지는 더 연구를 해보아야 할 사항입니다.--끝.




출처 : 용출산님
글쓴이 : 용출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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