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턴분석 **
먼저 '패턴분석'의 정의부터 내려보겠습니다.
'패턴분석'에는 크게 '반전형패턴'과 '지속형패턴'으로 나눕니다.
하나하나 공부해 가보도록 하죠.
먼저 '패턴분석'에 들어가기 전에 '패턴분석'과도 유사한 형태를 보여 주고있는 '사께다 전법'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공(三空)
여기서 공(空) 이라는 것은 미국식 챠트에서 갭(Gap)과 같은 의미로, 3공(空)이란 주가가 상당기간 상승하는 데 있어 인기가 과열되어 공간, 즉 갭(Gap)을 3회 연속으로 만드는 경우를 말하는데 여기에는 '단선3공'과 '복선3공'이 있다.
챠트 (A)는 '단선3공'과 '복선3공'을 보여주고 있다.
3번의 갭을 동반 한 후 마지막 상승선 다음에 하락선이 전일보다 높은 시세에서 출발하여 전일의 종가 아래로 떨어지는 모양이 나타나거나 또는 '십자형'의 모양이 나타나면 전형적인 천장의 패턴으로 본다.
(2) 삼병(三兵)
챠트(B)는 흔히 얘기하는 '적삼병'과 '흑삼병' 의 모형이다. '적삼병(積三兵)'은 상승시작의 신호로 오랜 기간의 침체국면에서 평행으로 움직이던 주가가 단기간에 걸쳐 양선 3개가 연이어 나오는 주가 패턴을 말하는 것으로, 바닥권에 있는 주가가 서서히 상승시세로 진입하는 첫 단계의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이 모형은 바닥권에서 출현하여야 의미가 있으며 주가가 어느 정도 상승한 상태에서 적용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
'흑삼병(黑三兵)'은 '적삼병'과는 반대의 개념으로 주가가 고가권에서 음선 3개가 잇달아 나타나는 형태이며, 고가권에서 나타날 경우 주가가 폭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크다.
위에 챠트는 '삼산(三山)' 과 '삼천(三川)'의 모형입니다.
'삼산'모형은 주가가 크게 상승한 후 매수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매물이 출회되는 모형으로 더 이상 주가가 상승을 하지 못하며 기준선을 두고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C점에서 기준선을 뚫고 하락하는 모형이다. 보통 기간은 1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 모형은 1년에 한 번 정도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러한 모형이 형성된 후 대세가 하락하는 것이 지배적이다.
'삼천(三川)'은 '삼산'과는 반대의 개념이며 대세바닥을 형성하는 전환모형이며 흔히 3중바닥형 모형과 비슷한 개념을 갖는다. 즉 주가가 장기간 크게 하락하였다가 일정한 시점 안에서 기준선을 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후 기준선 C점을 뚫으며 하락을 마무리하고 '상승전환' 하는 모형이다.
그럼 다시 '패턴분석'으로 넘어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패턴분석'은 크게 '반전형'과 '지속형'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반전형'과 '지속형'에는 어떠한 모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속형패턴'에는 어떤 모형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지속형패턴'
(A)'삼봉형='삼산형'='삼봉천장형'(head and shoulder formation)
앞서 공부한 '사께다'의 '삼산형' 패턴과 유사형 모형입니다. 가운데 가장 큰 봉우리가 사람의 머리(head) 그리고 양쪽 작은 봉우리가 어깨(shoulder)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Head and shoulder형' 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모양이 나오면 하락전환으로 본다.
왼쪽 어깨는 제 1국면으로써 주가는 강력하고 가파른 상승추세가 형성되어 1차 고점을 형성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량거래'가 수반된다는 것이다. 다음 '머리부분(head)'은 앞에서 형성된 1차 고점에서 주가가 '네크라인' 정도까지 반락한 후 다시 새로운 상승을 시작하여 머리모양의 고점을 만들며 제 2국면 상승을 만드는데, 제 1국면의 거래량보다는 다소 적은 거래량을 보여준다. '머리모양'의 고점을 만들어준 후 제차 네크라인까지 하락한 주가는 제 3국면의 상승을 하여 오른쪽 어깨모양을 만들어주는데 보통 1차국면의 왼쪽 어깨수준이나 그 이하까지의 상승을 보여준 후 '하락반전'을 보여준다. 제 3국면의 상승시 제 1, 제2국면과 비교하여 가장 적은 거래량을 동반한다.
여기서 '네크라인' 의 설정은 '머리부분의 양쪽 저점을 연결해준다.
'패턴분석'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주가가 하나의 패턴을 완성하고 상승하거나 하락 할 시 주가가 얼마만큼 상승/하락 할 것인가의 예측이다.
'헤드 엔 쇼울더형' 의 경우 하나의 패턴이 완성한 후 주가가 하락전환 되면 최소한 '머리' 부분의 고점과 네크라인 사이의 주가 폭만큼 하락한다는 보여주고 있습니다.(**위에 언급 드린 '패턴모형'과 '목표치 예측'은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지만 다소 변형된 '패턴' 과 '목표치예측'도 있으며, '속임형' 역시 존재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전 시간에도 언급 드렸지만 주가가 기준선을 뚫고 하락 또는 상승 반전하는 경우 거침없이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상승/하락을 멈추고 기준선으로 회기하려는 '되돌림현상'을 나타낸 후 다시 상승/하락 한다는 점 다시 한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전챠트를 보시면서 '헤드 앤 쇼울더형'을 다시 한번 음미해보시길 바랍니다.
(B)'삼봉바닥형"='역 헤드 앤 쇼울더형(head and shoulder bottoms formation)'
'삼봉바닥형'은 주가 추세선이 하향에서 상승으로 반전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모형으로써 위에 설명 드린 '삼봉천장형(헤드 앤 쇼울더형)과는 반대의 개념이므로 추가 설명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거래량의 움직임 역시 '삼봉천장형'과는 반대로 움직이는데 즉 제 1국면, 제2국면, 제3국면의 순서대로 거래량도 같이 늘어난다.
실전챠트를 보시면서 이해를 돕기 바랍니다.
(C) '이중천장형(Double Top) 과''이중바닥형(Doible Bottom)'
다음은 '이중천장형'(하락반전형)의 모형입니다
'이중천장형'은 '헤드 앤 쇼울더'과 같이 챠트에서 자주 나타나며 속임수도 제일 많이 나타나는 챠트 중에 하나입니다.
'이중천정형'의 형성은 기존의 거래량 형태와는 달리 큰폭의 거래량을 동반하며 A지점까지 상승하고 거래량 감소와 함께 B점 부근까지 하락을 합니다.
이경우 하락폭은 통상 A지점 상승폭의 40~60% 정도 하락하며 이전에 형성된 지지선 또는 가장 가까운 '이동평균선' 에서 지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후 재차 거래량 증가와 함께 C점 부근까지 상승을 시도하나 A점의 강한 저항으로 재차 되밀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A점을 상회하지 못하고 하락한다.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가 B점을 하회할때 급격한 거래량 감소와 함께 '이중천장형'이 완성이 됩니다. 이때 만약 주가가 B점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M자형의 박스권이 형성되거나 '삼중천정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다음은 '이중바닥형'(상승반전형)의 모형입니다.
이 모형은 '이중천정형' 의 모형과 반대의 개념임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거래량'을 보면 2번째 바닥에서 거래가 급증한다는 점을 머리속에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D)'V천정형' 과 'V바닥형'
'V형'은 보통 시장의 급작스런 악재나 호재에 의해 만들어지는 패턴으로써 조정없이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을 하여 한순간에 큰 이익과 큰 손실을 발생합니다.
챠트 모형을 보시겠습니다. 거래량의 추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 '원형 천정형' 과 '원형 바닥형'
'원형천장형(rounding top formation)'은 주가가 상향추세에 따라 상당한기간(짧은 기간에 형성된 모양은 원형천정형으로 볼 수없다) 동안 상승하고 나서 추세선의 기울기가 완만해진 후 하락추세로 반전하는 형태이다. 거래량은 주가와 반대반향으로 움직인다.
'원형바닥형(rounding bottom formation)'은 '원형천장형'을 뒤집어 놓은 형태로써,이 역시 상당기간 동안 형성된 모형으로써, 주가가 대폭적으로 하락한 후에 이모형이 형성되면 이는 대세의 상승반전을 나타내는 모형이다.
거래량은 '원형천장형'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나 '기준선'을 뚫고 상승하는 시점에는 '원형바닥형'이 보다 많은 거래량을 수반한다.
먼저 '패턴분석'의 정의부터 내려보겠습니다.
'패턴분석'에는 크게 '반전형패턴'과 '지속형패턴'으로 나눕니다.
하나하나 공부해 가보도록 하죠.
먼저 '패턴분석'에 들어가기 전에 '패턴분석'과도 유사한 형태를 보여 주고있는 '사께다 전법'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공(三空)
여기서 공(空) 이라는 것은 미국식 챠트에서 갭(Gap)과 같은 의미로, 3공(空)이란 주가가 상당기간 상승하는 데 있어 인기가 과열되어 공간, 즉 갭(Gap)을 3회 연속으로 만드는 경우를 말하는데 여기에는 '단선3공'과 '복선3공'이 있다.
챠트 (A)는 '단선3공'과 '복선3공'을 보여주고 있다.
3번의 갭을 동반 한 후 마지막 상승선 다음에 하락선이 전일보다 높은 시세에서 출발하여 전일의 종가 아래로 떨어지는 모양이 나타나거나 또는 '십자형'의 모양이 나타나면 전형적인 천장의 패턴으로 본다.
(2) 삼병(三兵)
챠트(B)는 흔히 얘기하는 '적삼병'과 '흑삼병' 의 모형이다. '적삼병(積三兵)'은 상승시작의 신호로 오랜 기간의 침체국면에서 평행으로 움직이던 주가가 단기간에 걸쳐 양선 3개가 연이어 나오는 주가 패턴을 말하는 것으로, 바닥권에 있는 주가가 서서히 상승시세로 진입하는 첫 단계의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이 모형은 바닥권에서 출현하여야 의미가 있으며 주가가 어느 정도 상승한 상태에서 적용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
'흑삼병(黑三兵)'은 '적삼병'과는 반대의 개념으로 주가가 고가권에서 음선 3개가 잇달아 나타나는 형태이며, 고가권에서 나타날 경우 주가가 폭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크다.

위에 챠트는 '삼산(三山)' 과 '삼천(三川)'의 모형입니다.
'삼산'모형은 주가가 크게 상승한 후 매수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매물이 출회되는 모형으로 더 이상 주가가 상승을 하지 못하며 기준선을 두고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C점에서 기준선을 뚫고 하락하는 모형이다. 보통 기간은 1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 모형은 1년에 한 번 정도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러한 모형이 형성된 후 대세가 하락하는 것이 지배적이다.
'삼천(三川)'은 '삼산'과는 반대의 개념이며 대세바닥을 형성하는 전환모형이며 흔히 3중바닥형 모형과 비슷한 개념을 갖는다. 즉 주가가 장기간 크게 하락하였다가 일정한 시점 안에서 기준선을 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후 기준선 C점을 뚫으며 하락을 마무리하고 '상승전환' 하는 모형이다.
그럼 다시 '패턴분석'으로 넘어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패턴분석'은 크게 '반전형'과 '지속형'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반전형'과 '지속형'에는 어떠한 모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속형패턴'에는 어떤 모형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지속형패턴'
(A)'삼봉형='삼산형'='삼봉천장형'(head and shoulder formation)

앞서 공부한 '사께다'의 '삼산형' 패턴과 유사형 모형입니다. 가운데 가장 큰 봉우리가 사람의 머리(head) 그리고 양쪽 작은 봉우리가 어깨(shoulder)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Head and shoulder형' 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모양이 나오면 하락전환으로 본다.
왼쪽 어깨는 제 1국면으로써 주가는 강력하고 가파른 상승추세가 형성되어 1차 고점을 형성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량거래'가 수반된다는 것이다. 다음 '머리부분(head)'은 앞에서 형성된 1차 고점에서 주가가 '네크라인' 정도까지 반락한 후 다시 새로운 상승을 시작하여 머리모양의 고점을 만들며 제 2국면 상승을 만드는데, 제 1국면의 거래량보다는 다소 적은 거래량을 보여준다. '머리모양'의 고점을 만들어준 후 제차 네크라인까지 하락한 주가는 제 3국면의 상승을 하여 오른쪽 어깨모양을 만들어주는데 보통 1차국면의 왼쪽 어깨수준이나 그 이하까지의 상승을 보여준 후 '하락반전'을 보여준다. 제 3국면의 상승시 제 1, 제2국면과 비교하여 가장 적은 거래량을 동반한다.
여기서 '네크라인' 의 설정은 '머리부분의 양쪽 저점을 연결해준다.
'패턴분석'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주가가 하나의 패턴을 완성하고 상승하거나 하락 할 시 주가가 얼마만큼 상승/하락 할 것인가의 예측이다.
'헤드 엔 쇼울더형' 의 경우 하나의 패턴이 완성한 후 주가가 하락전환 되면 최소한 '머리' 부분의 고점과 네크라인 사이의 주가 폭만큼 하락한다는 보여주고 있습니다.(**위에 언급 드린 '패턴모형'과 '목표치 예측'은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지만 다소 변형된 '패턴' 과 '목표치예측'도 있으며, '속임형' 역시 존재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전 시간에도 언급 드렸지만 주가가 기준선을 뚫고 하락 또는 상승 반전하는 경우 거침없이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상승/하락을 멈추고 기준선으로 회기하려는 '되돌림현상'을 나타낸 후 다시 상승/하락 한다는 점 다시 한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전챠트를 보시면서 '헤드 앤 쇼울더형'을 다시 한번 음미해보시길 바랍니다.

(B)'삼봉바닥형"='역 헤드 앤 쇼울더형(head and shoulder bottoms formation)'
'삼봉바닥형'은 주가 추세선이 하향에서 상승으로 반전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모형으로써 위에 설명 드린 '삼봉천장형(헤드 앤 쇼울더형)과는 반대의 개념이므로 추가 설명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거래량의 움직임 역시 '삼봉천장형'과는 반대로 움직이는데 즉 제 1국면, 제2국면, 제3국면의 순서대로 거래량도 같이 늘어난다.
실전챠트를 보시면서 이해를 돕기 바랍니다.

(C) '이중천장형(Double Top) 과''이중바닥형(Doible Bottom)'
다음은 '이중천장형'(하락반전형)의 모형입니다

'이중천장형'은 '헤드 앤 쇼울더'과 같이 챠트에서 자주 나타나며 속임수도 제일 많이 나타나는 챠트 중에 하나입니다.
'이중천정형'의 형성은 기존의 거래량 형태와는 달리 큰폭의 거래량을 동반하며 A지점까지 상승하고 거래량 감소와 함께 B점 부근까지 하락을 합니다.
이경우 하락폭은 통상 A지점 상승폭의 40~60% 정도 하락하며 이전에 형성된 지지선 또는 가장 가까운 '이동평균선' 에서 지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후 재차 거래량 증가와 함께 C점 부근까지 상승을 시도하나 A점의 강한 저항으로 재차 되밀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A점을 상회하지 못하고 하락한다.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가 B점을 하회할때 급격한 거래량 감소와 함께 '이중천장형'이 완성이 됩니다. 이때 만약 주가가 B점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M자형의 박스권이 형성되거나 '삼중천정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다음은 '이중바닥형'(상승반전형)의 모형입니다.

이 모형은 '이중천정형' 의 모형과 반대의 개념임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거래량'을 보면 2번째 바닥에서 거래가 급증한다는 점을 머리속에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D)'V천정형' 과 'V바닥형'
'V형'은 보통 시장의 급작스런 악재나 호재에 의해 만들어지는 패턴으로써 조정없이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을 하여 한순간에 큰 이익과 큰 손실을 발생합니다.
챠트 모형을 보시겠습니다. 거래량의 추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 '원형 천정형' 과 '원형 바닥형'

'원형천장형(rounding top formation)'은 주가가 상향추세에 따라 상당한기간(짧은 기간에 형성된 모양은 원형천정형으로 볼 수없다) 동안 상승하고 나서 추세선의 기울기가 완만해진 후 하락추세로 반전하는 형태이다. 거래량은 주가와 반대반향으로 움직인다.
'원형바닥형(rounding bottom formation)'은 '원형천장형'을 뒤집어 놓은 형태로써,이 역시 상당기간 동안 형성된 모형으로써, 주가가 대폭적으로 하락한 후에 이모형이 형성되면 이는 대세의 상승반전을 나타내는 모형이다.
거래량은 '원형천장형'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나 '기준선'을 뚫고 상승하는 시점에는 '원형바닥형'이 보다 많은 거래량을 수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