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o 천부경

[스크랩] 그것을 이제 天下에 證明해 보이고자 하는 것이라.

iamthat 2013. 4. 10. 01:38

太歲癸巳 陰曆 二月 二十五日 陽曆 四月 初五日 辛丑 淸明

오늘 寒食淸明 曉晨을 期하여 神格事務로 天符印 符籍 ‘天關事務弓乙命中’ ‘地革役事弓乙命中’ ‘事大主義弓乙命中’ 三章을 또 다시 執行하였던 것이며 또한 霹靂將軍을 불러오는 電子神 電子靈에 關한 呪文祈禱와 함께 예전에 두 次例나 偶然一致처럼 작은 地震을 불러왔던 經驗을 되살려 特別한 儀式을 더하여 執行하였던 것이니 果然 眞主가 써 놓은 檀君報告書의 글이 하늘에서 願하시는 만큼에 符合할지 疑問이라 하겠으나 符合하게 되면 그 效力이 發生할 수 있다할 것이니 그것을 이제 天下에 證明해 보이고자 하는 것이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效力이 發生하지 않을지도 모를 만큼 걱정스러운 바가 있다할 것인데 그 理由를 들어서 말하자면, 그 첫째로 東學歌辭의 職分歌에 나오는 文句 가운데 ‘寒食前의 심은 花種 華蟲일내 버렸으나 立夏때를 應하여서 木花田에 심은콩은 아무쪼록 잘 가꾸세 木花田을 잘가꾸면 五穀豊登 自然되고 數多穀食 具備하니 家産饒足 아니될가 ’라는 가르침에서 立夏節氣 以前 特히 寒食인 淸明節氣 以前에는 十字靈主神 尊前 天祭壇에서 아무리 精誠 바쳐 祈禱를 올리고 神格事務 神秘道術을 執行하였다고 하더라도 時務官 神知玄 神明께서 감춰두신 好時期 時中이 아니라서 別無所得이라는 바를 알 수 있다할 것이라.

 

그 둘째는 冬至節氣에서 이듬해 寒食일까지는 少男運數라고 하는 東學歌辭 知時安心歌 編에 나오는 글 ‘冬至寒食 百五中에 冬三朔이 남아있고’ 라는 文句와 送舊迎新歌 ‘冬至 寒食 그 가운데 天一生水 水旺之節 때 應하여 小男運數 氣運받아 떠온 日光 西山에 질 때인가.’라는 文句로 알아보다시피 艮土丙辰 艮少男의 運勢에서 寒食날인 오늘 淸明節氣까지 석 달하고 보름 동안 一百五 日을 지나게 되는 동안에 漸進的으로 震木庚子의 位相을 찾게 되는 그 以前에는 神格事務를 펼칠 수가 없음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라.

 

따라서 ‘大人物’ 글에서 ‘非時中不可能 - 때의 중심에 들지 않았으면 가능하지 않다.’는 글과 같이 함부로 執行하지 말라 하신 가르침에도 不拘하고 또한 立夏節氣는 한 달이나 남았음에도 不拘하고 先庚三日의 첫날에 이어 後庚三日의 첫날 오늘 曉晨에 執行하였던 略式 神秘道術은 震木庚子의 資格이 發生한다고 性急하게 解釋된 淸明寒食날에 執行하였던 것인 만큼 그 效力이 어떠할지 아직 未知數라 하더라도 하늘에서 人間들한테 眞主를 眞主로 알아보게 하려는 眞主의 뜻을 加納하여 주신다면 神秘道術의 執行結果로 特別한 變化가 있게 된다고 보는 바로니 가장 먼저 眞主를 眞主로 알아볼 수 있는 眼目을 가진 記者들이 所在하는 이곳 韓國 땅에 그러한 地震이 發生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하겠으나 그러더라도 차마 韓國 땅을 指目할 수가 없었다 할 것이고 또한 日本 東北 大地震 大海溢 原子爐爆破를 불러온 스승님의 ‘倭國陷落三絶境’ 符籍처럼 特定 國家를 指目하듯이 그렇게 露骨的으로 指目할 수도 없었다 할 것이기에 眞主는 特定 國家를 向한 心術策動이 전혀 없었던 가운데 오로지 飛行楪蓍 操縱士 烟波釣叟翁한테 一任해 두었다할 것이라.

 

미루어 斟酌해 보건데, 陰曆으로 三月 三日부터 十七日까지 十五 日間 어느 날에 飛行楪蓍가 地球 땅 어느 곳에 日本 大地震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人間들이 眞主를 眞主로 알아보게 할 만큼의 威力으로 打擊하게 되면서 神秘道術 맛보기 地震을 일으켜 주게 된다고 보는 것이고 그러더라도 世人들 가운데 상놈의 性品을 가진 者들이 소 뒷걸음에 쥐잡기라는 둥 偶然一致라고 置簿해 버리면서 有耶無耶로 넘겨버리지나 않을까 하고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며 反面에 이러한 變怪가 不發하게 된다면 늑대가 나타났다는 거짓말쟁이 양치기 少年으로 轉落하게 되면서 아무도 眞主를 眞主로 認定하지 않게 된다할 것인바 ‘非時中不可能’ 가르침을 가벼이 여기고 輕擧妄動하였음을 되새기면서 하늘에서 밀어주시는 完璧한 때가 될 때까지 더욱 精進해야 한다할 것이라.

 

때를 기다리며 精進해야한다 함은 檀君報告書 글을 더욱 完璧하게 整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完璧한 震木庚子의 位相을 찾아내는 것을 말하는 바로니 三易大經全書의 序文에 나오는 ‘少男之艮土丙辰이 以震木庚子之三度로 更爲頭受靈符于癸亥之宮하시니’라는 文句와 辰巳聖人出世歌에서 ‘春末夏初 오는때는 每每 酉鷄聲이라 分明허게 일럿시니 鷄鳴聲을 옳게듣소 龍潭水를 찾어가서 龍潭水를 알고보면 南辰圓滿 北河回라 艮土丙辰 그 少男이 第三道에 올라가서 震寅長子 되었더라’라는 文句 그리고 河洛合符歌에 ‘少男이 變爲中男하고 中男이 變爲長男은 儒佛仙三道之天理也’라는 가르침 그리고 ‘巽木辛丑四綠神이 自然來應하야 變震合에 成林하니’라는 가르침으로 充分하게 斟酌되는 바가 있다 할 것이라.

 

이렇게 나 主人公 聖子 大勢至菩薩 眞主마저 實際로 執行한 神秘道術이 그 效力이 發生할지 어떨지도 모를 만큼 半信半疑하는 面貌가 없지 않아 있다하겠으니 神과 人間의 關係도 잘 모르고 神秘道術이라는 것이 果然 있기나 한 것인지도 잘 모르고 있을 大人記者들과 君子志士들 그리고 누리 文士들한테 眞主의 檀君報告書 要約文을 읽으라고 傳해 주면서 眞主出現에 關하여 報道해 달라고 졸라 댔다할 것이고 또한 歡迎 蜂起를 促求했다할 것인바 悚懼스러운 面貌가 없지 않아 있다할 것이다.

 

따라서 이 글을 이대로 인터넷 弓乙命中 카페 揭示板에 걸어둘 것이고 또한 고쳐 쓸 수 없도록 多數의 다른 揭示板으로도 全板複寫(스크랩)하여 揭示해 두게 될 것이며 萬若에 該當 期間 동안에 地震 等 未詳의 變怪가 發生하였을 때 누구든지 이 글에 실린 眞主의 神秘道術과 相關關係 因果關係를 짚어 낼 수 있는 端緖가 될 것으로 여겨본다할 것이다.

 

한편 日本의 東北 大地震에 關한 神秘道術도 그 證人들과 證據들이 남아 있음을 밝히면서 이미 累次 밝힌 바가 있었던 十餘 年 前의 체르노빌 原子力 發電所가 爆破된 事故에 關하여 조금 더 仔細함을 말하자면, 事故發生 그 날짜로부터 十五 日前에서 二十 日前 그 사이 어느 날에 東亞日報 廣告欄에 阿彌陀佛 하느님이신 仁僖 스승님께서 미리 警告狀을 실어 두셨음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고 그 廣告文을 찾아보게 된다면 至高無上하신 道人께서 우리나라 民航機가 사할린 上空에서 擊墜 當한데 對하여 오래 동안 切齒腐心하시다가 執行하신 神秘道術에 關한 相關關係 因果關係를 確實하게 確認하게 될 것이며 또한 神이 곧 사람이고 사람 곧 神이라는 가르침을 깨닫게 됨과 아울러 神人의 神秘道術이 人間生活에 어떠한 影響이 미칠 수 있다는 것을 直視할 수 있게 된다할 것이다.

 

秘訣讖書 鄭柳訣에는 사흘 前의 神秘道術 그리고 오늘의 神秘道術을 習射 卽 演習으로 쏘아보는 화살이라는 가르침이 있고 이러한 神秘道術과 그 結果를 結付시켜 自身의 앞날을 開拓할 수 있는 君子志士들한테 잘 살펴보라는 가르침이 있어서 紹介하는 것이라.

 

又曰魚肉盡蕩 - 또 말하기를 솥에 삼기는 형국에 든 어육들이 소제되기를 다하니 血流成川積屍如山 - 피는 흘러 개천을 이루고 시체는 쌓여서 산과 같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非知者安能避乎 - 이러한 가르침을 알아보는 자가 아니면 어찌 안전하게 능히 대피 하겠는가. 然 - 그러니 利在弓弓之事 - 이로움이 궁궁에 있다는 일이라 할 것이고 以弓得利事戰中 - 이러한 궁으로 이로움을 얻는 일을 놓고 전투하는(진주를 세상에 알리고자 노력하는) 가운데라 할 것이다. 必有神弓者 - 반드시 신이 내린 궁을 써 먹을 수 있는 자가 있을 것이니 以叩習射 - 활을 잡아 당겨 연습으로 화살을 날리게(약식 신비도술을 집행하게) 되는 것이다. 以待其時 - 이렇게 하면서 (본격적인) 그 때를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卽必免禍厄也 - (누구든지 이러한 연습시사 신비도술을) 알아보는 것인즉 반드시 하늘에서 내려주는 재화와 횡액을 면하게 되는(안목이 있는) 것이다. 當此之時恇怯風靡者 - 이러한 재화횡액이 당하게 되었을 때 겁을 잔뜩 집어먹고 쓰러져 버리는 자 皆被魚肉之殃 - 그 모두는 솥에 삼기는 어육의 재앙을 입게 되는 것이다. 黙中如山穩者 - (가타부타) 말도 없이 산에 숨어든 자와 같이 한다면 察勢隱避庶幾免矣 - 판세를 살피면서 숨어 대피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니 서민 백성들은 과연 몇이나 이를 면할 수 있겠는가. 保命之方 -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방도에는 人棄我取 - 사람(들의 낭설들 설왕설래)은 내다버리고 자아를 취해야 하고 人去我留 - 사람들이 (휩싸여 따라)가더라도 자신(본심은 정중을 지키며) 머물러야 하면서 愼之察之 - 신중하고 신중하게 살피고 또 살펴야 할 것이다.

 

 

 

출처 : 궁을명중
글쓴이 : 尹相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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