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마트폰을 웹캠(Web Cam)처럼 활용하기
누구나 한 번쯤 PC로 웹캠(Web Cam)을 활용해서 화상 채팅을 해 보신 경험이 있을텐데요..
웹캠이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웹캠처럼 화상채팅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물론! 웹캠처럼 편리하게 스마트폰만으로도 집, 회사, PC방 어디서든 자유롭게 화상 회의나
화상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스마트폰을 웹캠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한번 배워볼까요?
웹캠으로 활용하기 위한 몇몇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그 중에서
WebCamera Plus(http://www.ateksoft.com/)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겠습니다.
1. 먼저, 스마트폰을 PC와 액티브 싱크로 연결합니다.
사이트에서 WebCamera Plus 2.1.1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여 설치합니다.
PC에서 설치가 완료되면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설치하는 화면이 뜹니다.
"예"를 눌러 설치를 진행합니다.
2. 설치가 완료되면 PC의 바탕화면에 Webcamera Plus 바로가기 아이콘이 뜹니다.
클릭하여 실행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바로 아래와 같이 현재 모습이 화상으로 보여집니다.
이 때, 엑스페리아의 경우 화면의 1/4 부분만 노출이 되어 보여집니다.
(이것은 CPU에 따른 속도와 관련된 것이므로 스마트폰 화면 오른쪽 하단의 Menu버튼을
클릭한 후 Settings > Camera를 선택하면 카메라와 관련된 다양한 환경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엑스페리아를 전체화면으로 보고 싶다면, 스마트폰 오른쪽 하단의 Menu> Settings >
Camera에서 기본적으로 설정이 되어있는 Camera+를 Camera로 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
하지만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는 점 유의하세요)
단, 엑스페리아를 제외한 다른 스마트폰의 경우엔 전체화면으로 보여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스마트폰 화면 좌측 하단의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의 화면이 PC로 전송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여지는 영상이 PC에서도 보이니 정말 신기하죠?
4. 그 다음엔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를 실행시킨 후, 채팅하고 싶은 상대의 대화창을 클릭합니다.
대화창 안의 [화상채팅]이나 [웹캠]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부분은 사용하는 메신저마다 기능이 약간씩 다르니 메뉴를 잘 확인하세요)
5. MSN메신저의 경우엔 아래와 같이 PC로 전송된 영상이 웹캠처럼 메신저에 노출됩니다. 
6. 환경설정은 스마트폰 오른쪽 하단의 Menu > Settings > Camera 뿐 아니라 PC의
Webcamera Plus 프로그램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F8키를 누르면 현재 화면을
캡쳐할 수도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정말 편리합니다. ^^
어떠세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재미있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액티브 싱크를 통해 화상 회의나 화상 채팅을 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지금 바로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활용하여 친구들과 화상 채팅을 즐겨보세요~
※ 참고
단, WebCamera Plus는 유료이므로 일정 시간마다 미등록 버전을 알리는 팝업이 뜨는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날짜 제한은 없으니 웹캠처럼 편리하게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