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79, 말운론[末運論]이란? 6, 格菴遺錄
【1】;산과 바위에게 몸을 보호해 달라고 울부짖네.
[원문]◉말운론[末運論]◉
山萬岩萬掩身甲 似人不人天神降 六角八人知者生
산만암만엄신갑 사인불인천신강 육각팔인지자생
陰鬼發動從者死 無道病鬼不知亡 莫如忍忍海印覺
음귀발동종자사 무도병귀부지망 막여인인해인각
桑田碧海地出 鷄龍山下定都地.
상전벽해지출 계룡산하정도지.
[해석문]
산과 바위에게 몸을 보호해 달라고 울부짖네.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천신[天神]이 강림하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옴을 아는 사람은 사네.
마귀가 발동할 때 그 마귀를 따르는 자는 죽네.
도[道]가 없어 생긴 질병과 마귀를 모르니 죽게 되네.
만약 참고 참을 수 없다면 해인[海印]을 깨달아야 하네.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하는 천지개벽이 일어나네.
계룡산[鷄龍山] 아래 도읍지가 정해지네.
§여기서는 앞 분단의 끝에서 “그때는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우박처럼 떨어지네.”[日月無光星落雹;일월무광성락박].로 “산과 바위에게 몸을 보호해 달라고 울부짖네[山萬岩萬掩身甲;산만암만엄신갑].”는 성락박[星落雹]은 별이 우박 떨어지듯이 떨어지고 있어 몸을 피신 할 곳을 찾아 바위가 있는 산에서 몸을 피하나 오히려 위협을 더 받고 있는 형상으로 피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시기는 앞에서 여러 번 설명한바 있는 석 달 간 햇빛을 보지 못하는 시기에 겹쳐서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되니 2,023년 11월 6일부터 2,024년 2월 4일 입춘일[立春日]까지 약 90일간에 일어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격암유록[格菴遺錄]의 40번 삼팔가[三八歌]에서“옥등추야[玉燈秋夜] 삼팔일[三八日]을?”을 다시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하늘이 무너지고 혼돈스러운 가운데 소사[素沙]는 서 있네.
[원문]
白石之化日中君 能知三神救世主 牛鳴在人弓乙仙
백석지화일중군 능지삼신구세주 우명재인궁을선
地坼山川不避居 山崩混沌素沙立 弓乙仙經種都地
지탁산천불피거 산붕혼돈소사립 궁을선경종도지
蒼生何事轉悽然 初樂大道天降時 前無后之中原和
창생하사전처연 초락대도천강시 전무후지중원화
淸陽宮展大和門 日無光珠玉粧 鷄龍石白盤理
청양궁전대화문 일무광주옥장 계룡석백반리
扶桑金鳥槿花國 白髮君王石白理 非道覺而無知死
부상금조근화국 백발군왕석백리 비도각이무지사
道之人解寃世.
도지인해원세.
[해석문]
백석[白石]으로 변화한 태양과 샅은 임금이 있네.
그분이 곧 삼신[三神] 구세주이네.
소[牛] 울음소리가 궁을[弓乙] 신선에 있음을 알아야 하네.
땅이 산천을 물리쳐 버리니 피할 곳이 없네.
하늘이 무너지고 혼돈스러운 가운데 소사[素沙]는 서 있네.
그곳이 궁을[弓乙] 선경이요, 복숭아씨가 있는 땅이네.
뭇 백성들이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까.?
전전궁궁하는 모습이 처량하네.
처음으로 즐거운 대도[大道]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때이네.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는 세계의 중심이 되는 호평한 땅이 되네.
맑고 아름다운 청양궁전[淸陽宮殿]과 대화문[大和門]은 햇빛이 없어도 구슬과 보석처럼 빛나네.
계룡의 돌이 빛을 발함은 십승[十勝]의 이치로 되는 것이네.
아침 해가 찬란히 솟아오르며 무궁화 꽃이 활짝 핀 조선 땅에 영광의 광채로 빛나는 백발군왕[白髮君王]이 있네.
돌이 발하는 이치이네.
도[道]를 깨닫지 못한 지혜롭지 못한 자는 죽게 되네.
도를 닦는 사람들은 세상의 원한을 풀어버려야 하네.
※부상[扶桑][명] 동쪽 바다의 해 뜨는 곳에 있다고 하는 신령스런 나무, 또는 그것이 있다는 곳.
※부상국[扶桑國][명] 중국의 전설에서, 동쪽 바다 속에 있다고 일컬어지는 나라. 그러나 원래 한족[漢族], 즉 동한[東漢]은 사해[四海]를 사해[死海]로 알고 있는 바다를 싫어하는 종족으로 동해 바다 속이 아니라 바다 건너 인류시모[人類始母] 마고[麻姑]할머니를 비롯하여 우두인[牛頭人]이 탄생한 강화[江華], 인천[仁川], 시흥[始興] 등 서울 근교를 이르는 전설로 봐야 할 것입니다.
※금조[金鳥] 금빛처럼 번쩍이는 새라는 의미도 있지만 금조[金鳥]의 어원의 생성은 칠십이재[七十二才] 해인금척[海印金尺]과 귀소성이 강한 비둘기[鳩]를 의미하는 진단구변[震檀九變]으로 오는 금조[金鳥]는 삼신성조[三神聖祖]를 상징하는 봉황[鳳凰]새로서 5색 찬란한 붉은 새인 홍란[紅鸞]새를 의미 합니다. 한인[桓因], 한웅[桓雄],단군왕검[檀君王儉]시대 부활 원시반복[原始反復]을 의미합니다.
※봉황[鳳凰]은 봉[鳳]은 수컷, 황[凰]은 암컷이며 봉황[鳳凰]하면 한 쌍을 상징합니다. 황[凰]자는 봉황새 황[凰]; 會意,形聲. 오색찬란한 깃[几=궤]를 가져, 뭇 새 가운데 황제[皇]처럼 거룩하다. 그러나 옛 기록의 황제[皇帝]는 모계중심사회의 여자 황제[皇帝]를 의미한다고 하며 고대사[古代史]의 중국의 삼황제[三皇帝]가 있는데 ①태호복희[太昊伏羲][BC; 3,528 ~3,413년]풍이족, 풍씨. ②염제 신농[BC;3,218 ~3,078년]강[姜]씨.③황제[黃帝] 헌원[軒轅][BC;2,692 ~2,592년]희[姬]씨라고 합니다.
§황제헌원[黃帝軒轅]에 대한 한단고기의 기록에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황제헌원[黃帝軒轅]; 동작빈의 영표에 따르면 BC; 2692 ~ 2,592의 인물이요, 삼황 즉 태호복희[太昊伏羲] 염제 신농 및 황제 헌원의 한 사람이다. 갈홍[葛弘]의 <抱朴子;포박자>는 황제가 청구에서 와서 풍산을 지나다가 자부선생을 만나 삼황내문을 받아 만신을 부르고 부렸다.(昔 有黃帝 東到靑丘 過風山 見紫府先生 受三皇內文 以劾召萬神-葛弘 抱朴子)라고 하였으니 그는 역시 어김없는 동이족이다. 그런데 여기 웃지 못 할 이야기 거리가 하나 있으니 가지마[鹿島]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에 현혹되어선 안 되겠다.
그는 황제 헌원이 아카드왕 사루곤을 모델로 하여 왕조사의 투영에 지나지 않는다고 잠꼬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 없는 일본사가 아카드 왕조의 역사를 타고 실크로드를 달려 하늘로 비상하려는 음흉한 속셈, 즉 새로운 황국사관의 태동이며 몸부림을 경계해야 한다. 심지어 중국사까지 아카드왕 사루곤[黃帝], 라가슈[炎帝神農], 운마왕 루갈작기시[蚩尤] 등을 열거하며 서양사의 투영이 곧 사마천의<사기>에 보이는 삼황오제의 기사라고 중국사까지 오염하며 일본사 도약의 호기를 잡으려 하였다. 일본의 NHK방송사가 실크로드의 현지답사 촬영과 방영까지 막대한 비용을 들이며 감행한 것이 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심한 억측일까? 이를 국내의 KBS가 받아 재방영하는데 있어서도 저들의 의도를 먼저 간파하고 주의했어야 할 일이다. 우리는 새로운 일본의 황국사관 음모를 도와주는 공범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지마노보루가 번역한 <한단고기>를 수백 부씩 한국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속셈도 무엇인지 따져 볼 일이다.[한단고기 임승국 변역/주해.;41P~ 42P] 참고.
※참고;치우[[蚩尤]]는 치[蚩][1;어리석을 치][2;누에 잠][풀이;1 ]지렁이. 2; 누에. 우[尤][더욱 우] 會意, 손에 난 무사마귀나 헌데 따위. 뜻밖의 일. 또는, 유달리 눈에 뜨임의 뜻.[풀이]①더욱. 유달리. 특히.②유달리 뛰어남.③탓. 재앙. 실패.④탓하다. 원망함. 비난함.
여기서 치우[蚩尤]라는 별칭은 중국 한족[漢族]인 황제헌원[黃帝軒轅]측에서 붙인 별명이 굳어져 치우[蚩尤]로 통용 된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자기 이름을 어리석은 손에 난 무사마귀처럼 이름을 작명할 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치우[蚩尤]는 81명이 동두철액[銅頭鐵額]으로 가면을 쓰고 전쟁터에 나갔는데 81명은 자기 친족가솔[親族家率]중에서 체구[體軀]가 거의 같은 인물로 선택해서 훈련된 사람으로서 타인이 구분하기 어렵게 했으며 전쟁 시에 암호 전달은 투전문[鬪戰文]으로 일[一]에서 십[十;장]까지 수리로 우리나라 6.25전까지 “튀전”이라는 도박기구로 사용한 문자입니다.
※치우 천왕은 18세 한웅천왕 중에 14세 자오지[慈烏支] 한웅천왕은 10년 동안 황제[黃帝] 헌원[軒轅]과 싸우기를 73회 였으나 장수는 피로의 기색이 없었고, 151세로 사망했다. 치우 천왕의 한단고기 삼성기전 상편의 임승국의 번역/주해에 보면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치우천왕; 원래는 치우[蚩尤]라 적는다. 이른바 동두철액[銅頭鐵額] 곧 구리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를 가지고 모래와 쇠 가루를 먹고 산다는 이 치우장군은 사실 그의 시대가 철기시대나 동기시대였음을 보여 주는 말이다.
저 삼황[三皇]의 하나인 중국의 황제헌원[黃帝軒轅]과 싸워서 번번이 이겼으나 황제의 지남차[指南車]의 위력 때문에 치우는 패사[敗死]한 것으로 <이십오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도 의심스러운 바 있으니, 치우는 황제가 죽은 뒤 80년이나 생존하면서 지금의 티벳[서장]으로 판명된 장당경[藏唐京]에서 왕 노릇을 했다는 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치우천왕은 <삼성기 전>하편의 신시역대기에 의하면 14세 자오지한웅[慈烏支桓雄]을 가리킨다. 사실 치우천왕은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동방의 군신[軍神]이다.
그의 무덤에서 연기 같은 것이 휘날리면 난리가 난다는 전설이 널리 퍼져 있고, 그 연기를 치우의 깃발이라 한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도 여러 곳에 치우사당이 모셔있다. 한마디로 우리민족의 강력함을 상징하는 고대 제왕의 이름이다. 앞의 티벳의 장당경설은 서경보[徐京保]스님의 설이다.
중국의 기록을 좀 살펴보면,<이십오사>에는 <古天子之名>이라 하였고 왕동령[王桐齡]이라는 중국 사학자는 <삼묘족[三苗族]의 나라를 구려(九黎)고려,korea원음이라 하고, 구려의 임금을 치우라 한다.>고 그의 <중국민족사>에서 말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땅이 산천을 물리쳐 버리니 피할 곳이 없네. 하늘이 무너지고 혼돈스러운 가운데 소사[素沙]는 서 있네[地坼山川不避居 山崩混沌素沙立;지탁산천불피거 산붕혼돈소사립].에서 지역을 하면 땅이 갈라져 산과 냇가 어느 곳도 피난하여 살 곳이 없는데, 산이 붕괴되고 혼란스러운데도 소사[素沙]는 바로 서 있다는 것은 천재지변[天災地變]속에서 소사[素沙]만은 변함없이 서[立]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사는 지명[地名]일 수도 있고 흰모래사장을 의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 블로그에서 소래산[蘇萊山]일대에서 산악파도[山岳波濤]가 일어난다는 것은 지진[地震]인”땅이 산천을 물리쳐 버리니 피할 곳이 없네.“와 같은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사[素沙]는 서[立] 있다는 것은 소사는 비교적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아침 해가 찬란히 솟아오르며 무궁화 꽃이 활짝 핀 조선 땅에 영광의 광채로 빛나는 백발군왕[白髮君王]이 있네[扶桑金鳥槿花國 白髮君王石白理;부상금조근화국 백발군왕석백리].”에서 부상금조[扶桑金鳥]는 상기에 별도로 뜻풀이를 조합해서 보시고 “백발군왕[白髮君王]”에 대한 사항을 찾아보기로 합시다.
그리고 부상금조[扶桑金鳥]와 예언서와 한[漢]나라 때 왕방평과 마고[麻姑]의 대화내용을 앞 블로그에서 다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사자성어와 관계가 있는 내용으로 본다면 서해[西海]바다 즉 중국의 동해[東海]바다는 흙문지가 나는 뽕나무밭으로 서너 번 변하는 것을 보았다는 마고[麻姑]할머니 이야기 전설과 상통하는 내용입니다.
혹자들은 백발군왕[白髮君王]을 8.15 해방 후 대한민국정부 수립 초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은 1875년 4월 18일생으로 75세로 6.25 전쟁을 거쳐 12년간 장기집권과 3.15 정부통령선거에서 부정선거로 4.19 학생형명을 불러들인 영웅[英雄]이라고 해야 하나요? 친일파[親日派]세력과 위장[僞裝]된 친미파세력[親美派勢力]의 생명[生命]과 재산[財産]을 지켜준 영웅[英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바로 이승만[李承晩]대통령은 겉으로 일본[日本]과 단절[斷絶]을 떠들어대면서 속으로는 친일파[親日派]를 보호[保護]하고 등용[登用]해서 쓴 대통령으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독립투쟁[獨立鬪爭]을 하다 죽어간 애국열사[愛國烈士]들께 크나큰 죄업[罪業]을 쌓고 가신분에 하당합니다.
그리고 6.25 발발 당시 1950년 7월 12일 “국군[國軍] 통수권[統帥權]을 미군[美軍]에게 이양[移讓]하는 협정체결[協定締結]” 했으니 이미 국가[國家]의 독립권[獨立權]을 상실[喪失]했는데, 그래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휴전협정[休戰協定] 당사자[當事者]인데 “북진통일[北進統一]”을 전 국민에게 소리치며 중학교에서도 인사용어로 “북진[北進]”하면서 답례로 “통일[統一]”로 응수[應手]만 하다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休戰協定]에 당사자국가[當事者國家]로 참여도 못한 50년 동안 군사정전회담[軍事停戰會談]에 참여할 수 없는 미국[美國]의 속국[屬國]으로 추락[墜落]하는 신세[身世]로 만든 미국의 영웅[英雄]으로 남게 될지는 몰을 일이지만, 차라리 그 때 미국의 52번째 주[州]로 편입 됐다면 남북통일[南北統一]이라는 용어는 없어 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여러 생각 중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미국의회[美國議會]에서 무엇인가 결의[決議]를 했다는데 미국의회[美國議會]가 혹시 이명박[李明博]을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으로 착각[錯覺]을 한 것이 아닌가? 고려[考慮]되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80세가 넘는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을 백발군왕[白髮君王]으로 볼 수 있을까? 이미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예언에서는 조선왕조 1392[壬申]년부터 1965[乙巳]년 한일협정[韓日協定] 발효까지 574년으로 이승만 대통령은 12년이 섭정[攝政]으로 예언서에 돼 있다는 것입니다. 윤보선[尹潽善]대통령과 5.16 군사쿠데타와 1963년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정희[朴正熙]까지도 조선왕조의 섭정[攝政]으로 보며 1965년 6월 22일 정식 조인한 “한일협정[韓日協定]”의 발효[發效] 일부터는 예언서에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아직 찾지 못했으나“백발군왕[白髮君王]”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백발군왕[白髮君王]”이 나타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앞 문장에서 “계룡의 돌이 빛을 발함은 십승[十勝]의 이치로 되는 것이네[鷄龍石白盤理;계룡석백반리].”라고 했고, 뒤 문장에서는 백발군왕[白髮君王] “돌이 발하는 이치이네[石白理].”라고 했으니 이는 천부경 일적십거도의 삼천양지[參天兩地] 중에 일 천[一天]에 해당하는 자미한[紫微桓]의 흑1점 ◆과 백 3점 ◇◇◇을 의인[擬人]한 것으로 봅니다.
우리는 짧은 역사의 교훈으로 12년 장기 집권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은 외국으로 망명가서 죽고, 18년 장기 집권한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심복의 통탄에 처참하게 죽어가는 것을 보았다면 집권자들은 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영원한 역사의 교훈으로 남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앞 블로그 ◆;174,5;末運論[말운론]이란? 格菴遺錄에서 설명한바 있는 산붕해고금석출[山崩海枯金石出] 열방호접견광래[列邦蝴蝶見光來], 천하만방일사시[天下萬邦日射時], 천지반복차시대[天地反覆此時代], 천강재인차시대[天降在人此時代], 기하부지삼인일[豈何不知三人日일]에서 백발군왕[白髮君王]은 천강재인[天降在人]을 말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天下萬邦日射時 天地反覆此時代 天降在人此時代( 천하만방일사시 천지반복차시대 천강재인차시대 )“로 우주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발군왕[白髮君王]은 2,023년쯤 전후에서 80세정도 인사 중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상기 우주변화가 동시 이어서 오는데 “豈何不知三人日(기하부지삼인일)로 어찌 삼인일[三人日=春]을 모르는가?”로 묻고 있는 것입니다. 삼인일[三人日=春]은 입춘[立春]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날은 앞 블로그에서 설명한바 있는“옥등추야삼팔일[玉燈秋夜三八日]을”은 가을밤에 시작하여 입춘일[春]에 햇빛을 볼 수 있다는 석 달간[90일]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선조들은 매년 입춘 일[立春日]만 되면 집 대문이나 방문 출입구 양쪽에 “立春大吉[입춘대길]과 建陽多慶[건양다경]”을 기문기도[記文祈禱]를 수천 년을 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계묘[癸卯]년과 갑진[甲辰]년으로 보고 천지반복[天地反覆]으로 옥등추야 삼팔일[玉燈秋夜 三八日]을? 삼팔가[三八歌]에서 “玉燈秋夜三八日[옥등추야삼팔일]을“에서 옥등[玉燈]은 복등[覆燈]으로 보고 추야[秋夜]에 시작하여 삼팔일[三八日=春]은 입춘[立春]일까지 석 달인 90일 만에 햇빛을 본다면 양력으로는 2,023년 11월 6일(立冬;11월 8일= 음력; 癸卯년 9월 23일;戊辰)에 시작하여 2,024년 2월 4일(음력;癸卯년 12월 25일;戊戌)에 햇빛을 본다는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3】;십오진주[十五眞主]인 하느님이 선택하여 출현한 땅이네.
[원문]
甘露如雨海印說 天印地印人印三豊 海印雨下三發化字發
감로여우해인설 천인지인인인삼풍 해인우하삼발화자발
火印地印露印化印合一理 非雲眞雨不老草 有雲眞露不死藥
화인지인로인화인합일리 비운진우불로초 유운진로불사약
八人登天火字印 甘露如雨雙弓印 雙弓何事十勝出
팔인등천화자인 감로여우쌍궁인 쌍궁하사십승출
乙乙何亦無文通 先后兩白眞人出 三豊吸者不老死
을을하역무문통 선후양백진인출 삼풍흡자불로사
石井何意延飮水 鷄龍何意變天地 海印何能利山海
석정하의연음수 계룡하의변천지 해인하능이산해
石白何意日中君 生旺勝地弓白豊 十五眞主擇現出
석백하의일중군 생왕승지궁백풍 십오진주택현출
末世聖君容天朴 鷄有四角邦無手 玄武靑龍朱雀時
말세성군용천박 계유사각방무수 현무청룡주작시
而開東日出 火龍赤蛇 白馬乘呼喚兮 始終艮野素沙地
이개동일출 화룡적사 백마승호환혜 시종간야소사지
毛童所望怨無心 三南第一吉星地 月下彈琴牛鳴聲
모동소망원무심 삼남제일길성지 월하탄금우명성
脫劫重生變化處 執衡按生靈合 忍不耐而先入運
탈겁중생변화처 집형안생령합 인불내이선입운
愚者貪利目前禍 世人何事勝己厭 天意拒逆狼狽事
우자탐리목전화 세인하사승기염 천의거역낭패사
見人出去打胸哀寃不吉兆 天定計數不足日
견인출거타흉애원불길조 천정계수부족일
飛火落地人生滅 未常天心無怨恨 人心不還自取禍
비화락지인생멸 미상천심무원한 인심불환자취화
三人合日春心生 道不覺而怨無心 太神歲壬申乙巳運
삼인합일춘심생 도불각이원무심 태신세임신을사운
百五而七四始末 當末運絶倫者必先一小生
백오이칠사시말 당말운절륜자필선일소생
盜賊者必先凶半死匕交 保命在於三角山下半月形
도적자필선흉반사비교 보명재어삼각산하반월형
保身者在於四口体合 在官者不水靑直勤 怨無心也
보신자재어사구체합 재관자불수청직근 원무심야
害國者陰轉陽强亡柔存 染色者誰無色者誰 存亡興敗必見此色
해국자음전양강망유존 염색자수무색자수 존망흥패필견차색
難黑易白心滿危 謙滿安惡滿天必賜死 活我者誰三人一夕
난흑역백심만위 겸만안악만천필사사 활아자수삼인일석
殺我者誰小頭無足 害我者似獸非獸 亂國之奴隸
살아자수소두무족 해아자사수비수 난국지노예
速脫獸群者牛之加一 遲脫獸群者危之加厄 萬物之靈
속탈수군자우지가일 지탈수군자위지가액 만물지령
失倫獸從者必死 人依夕卜背面必死
실륜수종자필사 인의석복배면필사
[해석문]
비와 같이 내리는 감로[甘露]가 해인[海印]이요, 천인[天印]과 지인[地印], 인인[人印]이 삼풍[三豊]이네.
해인[海印]이 비와 같이 내려 세 번 피어나고 피어나네.
불의 인[火印], 물의 인[雨印], 이슬의 인[露印], 변화의 인[化印]이 하나의 이치로 합하네.
구름이 아니고 참된 비가 내리니, 곧 불로초[不老草]이네.
구름 가운데 참된 이슬이 내리니, 곧 불사약[不死藥]이네.
하늘에서 내리는 화인[火印]이 불의 성신이네.
비와 같이 내리는 향기로운 감로[甘露]가 궁궁인[弓弓印]이네.
궁궁[弓弓]의 이치에서 십승[十勝]이 나옴은 무슨 말인가?
을을[乙乙]의 이치에서 학문을 닦지 않아도 도통함은 무슨 말인가?
선천하도[先天河圖]와 후천낙서[後天洛書]의 양백[兩白]에서 진인[眞人]이 나오네.
삼풍[三豊]을 호흡하는 자는 늙지 않고 죽지 않네.
석정[石井]의 물이 어떻게 생명을 연장시키는가.?
계룡[鷄龍]의 사람이 어떻게 온 세상을 변하게 하는가.?
해인[海印]이 어떻게 산과 바다를 이롭게 할 수 있는가?
돌이 빛을 발하여 어떻게 태양과 같은 임금이 될 수 있는가?
삶이 왕성한 십승지[十勝地]에 궁궁[弓弓]과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이 있네.
십오진주[十五眞主]인 하느님이 선택하여 출현한 땅이네.
말세의 거룩한 성군[聖君]은 하늘의 권세를 마음대로 용납하는 박[朴]씨로 출현하네.
그가 하늘에서 정[鄭]씨이네.
계유사각[鷄有四角]에서 계[鷄]자는 유[酉]자로 일유[一酉]에 사각[四角]을 합하면 제사지낼 전[奠]자가 되네.
방무수[邦無手]에서 방[邦]에서 수[手]를 없애면 고을 읍[邑=⻏]자만 남고, 전[奠]과 읍[邑=⻏]을 합하면 나라이름 정[鄭]자가 되네.
현무[玄武]와 청룡[靑龍]과 주작[朱雀]이 나타날 때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네.
동방 의인이 수운[水雲]에서 화운[火雲]으로, 화운[火雲]이 병진[丙辰] 정사[丁巳]년에 목운[木運]으로 출현하고, 목운[木運]이 다시 백마[白馬] 타고 돌아오니 백성들이 환호하네.
동방 의인이 간야[艮野], 곧 동북방 들판인 소사[素沙]에서 처음으로 인류의 문명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모든 것을 완성시키네.
짐승 같은 생활을 하는 자는 죽게 되네.
소사[素沙]가 남조선 가운데 제일가는 복된 땅이 되네.
아름다운 달빛아래 청아한 거문고 소리가 울려 퍼지네.
소[牛]울음소리가 나는 것이며 옛 생명의 구조가 새로운 생명의 구조로 변화되는 곳이네.
심령이 안찰[按擦]을 받음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변화되네.
선입자[先入者]는 인내하지 못하여 죽게 되고 어리석은 자는 눈앞의 이익을 탐하여 화를 받네.
어찌하여 세상 사람들은 승리자를 싫어하는 것일까?
천신[天神]의 뜻을 거역하면 낭패하네.
은혜 안에 있는 사람이 나가네.
가슴 치며 슬퍼할 일이요, 불길한 징조며 안타까운 일이네.
하늘이 이미 정한바 되었어도 살기 어렵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인생을 멸하네.
하느님을 믿는 마음이 부족하니 한탄하며 죽게 되네.
사람들의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으로 돌아오지 않음으로 스스로 재앙을 자초한 것이네.
삼인[三人]이 합하여 출현하는 날이 영원한 영생이 시작되는 날이네.
도[道]를 깨닫지 못하면 죽게 되네.
조선의 태조 이성계의 운수가 임신[壬申]년에 등극하여 을사[乙巳]년에 마치니 조선 왕조의 운이 574년 만에 끝나네.
말세[末世]를 당하여 윤리를 잃어버린 자는 반드시 먼저 죽게 되네.
도둑질하는 지도자 먼저 흉하고 밤쯤 죽어 숟가락과 사귀네.
목숨을 구하는 것은 삼각산하[三角山下] 반월형[半月形]인 마음 심[心]자에 있고 몸을 구하는 것은 밭 전[田]자인 십승[十勝]에 있네.
관리로 있는 자가 맑고 곧고 근면하지 않으면 죽게 되고 나라를 해롭게 하는 자 또한 죽게 되네.
음지가 양지가 되듯이 강한 자가 망하고 부드러운 자가 살게 되네.
여색에 빠진 자는 누구며, 여색에 빠지지 않은 자는 누구인가?
살고 죽고 흥하고 패하는 것은 이 여색에 달려 있네.
검은 것을 흰 것으로 바꾸기는 참으로 어렵네.
마음이 위험으로 가득 찼고, 안일함과 죄악으로 가득 찼으니 하느님은 반드시 죽여서 버리네.
나를 살리는 자는 무엇인가? 몸과 마음을 닦는 것이네.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소두무족[小頭無足]이 나를 죽이는 것이네.
나를 해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짐승과 비슷하나 짐승이 아닌 존재요, 하늘나라를 어지럽히는 마귀의 노예이네.
짐승의 무리에서 빨리 벗어나는 자는 살게 되나 짐승의 무리에서 지체하다가 벗어나지 못하는 자는 위험과 재앙이 더해지네.
만물의 영장이 윤리를 저버리고 짐승을 따르면 반드시 죽게 되네.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남을 의지하거나 은혜를 배반하는 자는 반드시 죽게 되네.
※兮[혜]자는 雲+兮 자인데 입력 불가함. 大漢韓辭典[三榮出版社]에서도 찾지 못 하였습니다, 아마도 예언을 남긴 분께서 조립한 글자로 다른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구름 속에서 일어나는 백마의 숨소리 같은 것으로 의인[擬人]한 것으로 보입니다.
※兮[어조사 혜]會意, 八은 나뉘어져 분산됨을 나타내고, 兮는 기운이 퍼져 오르다가 어떤 장애를 받는 모양을 나타냄. 그래서 목에 걸린 숨이 혜! 하고 발산되어 나옴을 뜻함. [풀이]어조사. ㉮주어나 문[文] 뒤에 붙어서 감탄이나 강조를 나타내는 조사.㉯주로 시부[詩賦]에서, 어기[語氣]가 일단 그쳤다가 다시 음조가 올라감을 나타내는 조사.㉰형용사에 붙는 접미사.
§;여기서는“십오진주[十五眞主]인 하느님이 선택하여 출현한 땅이네[十五眞主擇現出;십오진주택현출].”에서 십오진주[十五眞主]는 천부경[天符經]의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의 백석 55에서 중앙에 흑1◆과 백3 ◇◇◇을 도합[都合] 4점을 일천[一天], 즉 자미한[紫微桓]에 해당하는 백3점◇◇◇은 변두리에서 중앙으로 각각 5 번째 위치로 3점의 합은 15로 이들 백삼점[白三點]을 15진주[眞主]라 하니 중앙 자미한[紫微桓]에서 출현하는 제왕이라는 뜻으로 의인화[擬人化] 한 것입니다. 그래서 진인[眞人], 정도령[鄭道令], 정도령[正道令], 성군[聖君]과는 다른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동방 의인이 수운[水雲]에서 화운[火雲]으로, 화운[火雲]이 병진[丙辰] 정사[丁巳]년에 목운[木運]으로 출현하고, 목운[木運]이 다시 백마[白馬] 타고 돌아오니 백성들이 환호하네.“에서 화운[火雲]이 병진[丙辰] 정사[丁巳]년은 목운[木運]으로 출현하고, 목운[木運]이 다시 백마[白馬] 타고 돌아오니 백성들이 환호한다는 것은 여기서 병진[丙辰] 정사[丁巳]년은 1976[丙辰]년과 1977[丁巳]년은 유신정권[維新政權] 속에서 온 국민이 신음[呻吟] 할 때이고, 그 후 3년도 안 되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대통령은 심복인 김재규의 총에 맞아 18년 독재 끝에 비참한 최후를 맞음은 모든 독재들의 업보[業報]로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붉은 용과 붉은 뱀이 날라 오는 병진[丙辰] 정사[丁巳]년은 2,036[丙辰]과 2,037[丁巳]년이 해당 할 것입니다.
앞 블로그에서 화운[火雲]은 상진사인 2,000[庚辰]년과 2,001[辛巳]년부터 2,011[辛卯]년까지 택화혁[澤火革]괘이고, 중진사인 2,012[壬辰]년과 2,013[癸巳]년부터 2,023[癸卯]년까지는 화풍정[火風鼎]괘이고, 하진사인 2,024[甲辰]년과 2,025[乙巳]년부터 2,035[乙卯]년까지 풍뢰익[風雷益]괘로 계룡[鷄龍]인 홍익인간[弘益人間]시대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홍익[弘益]”은 나눔이고 공평한 나눔의 사회는 사회주의적 개념이 포함된다고 앞에서 설명한바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 한족[漢族]들, 특히 명[明]나라와 송[宋]나라 세력들은 선천 45를 복희[伏羲] 8괘로 분리시키고, 후천 문왕[文王] 8괘 55를 후천으로 분리시켜 중세 사회구조를 혹독하게 만들었지만 역경[易經]의 효사[爻辭]에서 구[九]를 양[陽], 육[六]을 음[陰]으로 보는 원리를 모르니 해괴한 서론을 펴온 한족[漢族]의 학자들은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천부경[天符經]이 없었고,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의 원리를 모르고 있으니, 음부경[陰符經]으로 소강절 같은 학자가 황극경세 정도와 원회운세설[元會運世說]의 129,600년과 태양의 공전주기25,920년, 그리고 12,960년 세차주기를 풀어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강절 같은 학자들이 뒤 늦게 천부경의 원리를 풀었다손 치더라도 수년간 거짓 이론을 전개한 윗분들을 부정해야하는 탓으로 속내를 감추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정치세력들은 좌파[左派]와 우파[右派]는 별거시키는 것이 자기들이 훌륭하고 낫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나 있는 것처럼 국민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있으며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와 시장경제[市場經濟]를 논하는 자들이 왜? 공산[共産] 사회주의[社會主義] 본산[本産]인 통제경제[統制經濟]를 우리나라 3공. 유공, 5공, 6공.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 명박정부[明博政府]까지 모두가 통제경제[統制經濟]를 하고 있으니 좌파정부[左派政府]이고, 한나라당에서 좌파[左派]라고 떠들어대는 소수세력[小數勢力]만 우파[右派]란 말인가요? 그래서 요즘 딸라 환율을 조정한다고 투매[投賣]를 해서 160억불이나 돌 판매 질 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우파세력은 수천 년이 돌아와도 정권[政權]은 못 잡고 입으로만 우파[右派]로 남을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항상 사회철학이나 모든 자연원리 속에는 음양[陰陽]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밤과 낮이 있듯이 항상 공존[共存]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서양에서 공부 좀 했다고 동양철학[東洋哲學]을 무시하는 경향 있는데 특히 동양철학[東洋哲學]은 음양오행[陰陽五行]으로 귀결 [歸結] 짓고 있는데 그 외에 삼신사상[三神思想]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와 한역[韓易], 그리고 단군팔조교[檀君八條敎]를 빼 놓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천부경의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에서 복희 8괘와 문왕 8괘가 동시출현 된다는 원리로 역경 64괘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며, 스스로 자기 무식을 말하지 않고 자기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서양의 깊이 없는 철학가[哲學家]의 흉내를 내는 얼간이들에 불과 할 것입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의 운수가 임신[壬申]년에 등극하여 을사[乙巳]년에 마치니 조선 왕조의 운이 574년 만에 끝나네.”에서 조선왕조 이성계는 1392년 임신[壬申]년 건국하여 1965[乙巳]년 을사[乙巳]년 6월 22일에 한일협정[韓日協定]이 정식조인 하고 발효됨으로 574년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그러면 1905년 을사[乙巳]보호조약과 1910년 8월 27일 경술국치[庚戌國恥]로 유명무실한 왕권은 1965년 을사[乙巳]년까지 지속된다는 계산입니다.
1945년 8.15는 우리에게는 해방이지만 일본은 미국과 연합군에게 패망으로 한반도는 미국과 소련의 점령지로 변했으니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정식적인 해방은 1965년 한일 협정으로 과거 조선 왕조와 체결했던 모든 조약은 무효화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한웅천왕[BC;3898년]때부터 하늘로부터 왕권의 상징인 금척[金尺]을 받아야 정통성을 유지하는데 그래서 이성계도 꿈에 금척을 받았다고 해서 몽금척[夢金尺]이라는 말이 있으면 궁중[宮中]에서 행사 때 금척무[金尺舞]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945년 8월 15일부터 1965년 6월 22일까지는 미군정 4년, 이승만 자유당정부 12년, 민주당 정부 8개월, 5.16 쿠데다 정부3년과 제5공화국 2년을 합하여 5년은 조선왕조[朝鮮王朝]의 왕권이나 대통을 잇는 정통성이 없는 섭정[攝政]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건국은 1948년 8월 15일로 할 수 없으며 조선왕조[朝鮮王朝]의 고종[高宗] 33년 1896년 건양[建陽 1]대한제국 황제로 청[靑]나라로부터 독립을 선언 한다.
그리고 이어서 1897년 고종 34년을 광무[光武] 1[丁酉]년으로 개칭 됩니다. 1919년 3.월 1일 독만세는 전국적으로 1개 이상 지속 됐다고 합니다, 1919년 11월 상해대한교육회[上海 大韓敎育會], 상해 대한민청년단[上海 大韓民靑年團], 상해 대한거류민단[上海 大韓居留民團], 상해 애국부인회[上海 愛國婦人會]등이 활동하다가 규합하여 대한민국[大韓民國] 임시정부[臨時政府]로 발전 하게 됩니다.
잠간이지만 청[淸]나라와 일본[日本]으로부터 완전 독립상태의 고종황제[高宗皇帝]의 대한제국[大韓帝國]의 법통을 잇는 상해 임시정부[臨時政府]로 현행 헌법 전문에 명시 돼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유공[維共], 5공. 6공의 개헌당시 상해 임시정부[上海 臨時政府]의 법통[法統]을 뺏었다면 바로 그것이 친일파정부[親日派政府]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숨을 구하는 것은 삼각산하[三角山下] 반월형[半月形]인 마음 심[心]자에 있고 몸을 구하는 것은 밭 전[田]자인 십승[十勝]에 있네.”에서 삼각산[三角山] ▲▲▲아래는 마음심자의 세점[三點]을 의인화[擬人化]한 것이며 마음심[心]자 아래는 “낚시”로 표현하는 경우와 반월형[半月形]과 배형[舟形]로 의인화[擬人化]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숨을 구하고자 한다면 마음을 고쳐먹고 궁궁[弓弓]은 亞자의 흑십자[黑十字]가 아닌 백십자[白十字]나 밭 전[田]자인 십승[十勝]은 천부경[天符經]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의 십승지[十勝地]인 양[陽] 또는 백[白] 열점[十點]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명성[牛鳴聲=誥]이 나는 곳이나 우명지[牛鳴地=誥]는 삼일신고[三一神誥]의 고[誥]자를 의인화[擬人化] 한 것이니 삼일신고[三一神誥]를 외우고 있는 집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관리로 있는 자가 맑고 곧고 근면하지 않으면 죽게 되고 나라를 해롭게 하는 자 또한 죽게 되네.”에서는 관리들이 국민들로부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부정부패[不正腐敗]를 일삼는 자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음지가 양지가 되듯이 강한 자가 망하고 부드러운 자가 살게 되네.”에서는 여기서는 가난한자와 부자가 뒤 바뀌고 권력이 있는 자와 권력이 없는 자의 위치가 뒤바뀐다는 것입니다.
★“여색에 빠진 자는 누구며, 여색에 빠지지 않은 자는 누구인가? 살고 죽고 흥하고 패하는 것은 이 여색에 달려 있네.”에서는 앞 블로그에서 음양과[陰陽果]를 ◆,72호에서 자세하게 설명한바 있어 생략했지만 요즘 남녀간[男女間]에 음양과[陰陽果]를 따먹기 위해서 무소불위[無所不爲]로 행각을 벌리고 있는 사회적인 형태를 이미 450여 년 전에 성폭력[性暴力] 범죄자[犯罪者]에게 전자족쇄[電子足鎖]를 채운다고 하니 난세[亂世]에 정신적[精神的]인 극단살인자[極端殺人者]가 나타나면 법[法]의 판결[判決]없이 처단[處斷]되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짐승의 무리에서 빨리 벗어나는 자는 살게 되나 짐승의 무리에서 지체하다가 벗어나지 못하는 자는 위험과 재앙이 더해지네.”에서 예언서[豫言書]에서 짐승[獸]의 무리는 인간의 생명[生命]을 가소롭게 여겨 마구 살생[殺生]을 직간접으로 유도하는 모든 세력을 짐승[獸]으로 보면서 전쟁[戰爭] 시[時] 총을 서로 겨누고 죽이는 상태가 아닌 마구 살상[殺傷]하는 군인[軍人]도 짐승[獸]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또 조심하고 꺼려야 할 것이 열 가지 있네.
[원문]
玄妙精通誰加知 七要 一曰天心 李曰石皮之衣
현묘정통수가지 칠요 일왈천심 이왈석피지의
三曰石皮巾 四曰艸日十花 五曰力菫農 六曰匕之人
삼왈석피건 사왈초일십화 오왈역근농 육왈비지인
七曰一小重力 是皆不妄矣 又有十忌 一曰立心
칠왈일소중력 시개불망의 우유십기 일왕립심
二曰一牛兩尾心 三曰賣心 四曰過欲 五曰貪利
이왈일우양미심 삼왈매심 사왈과욕 오왈탐리
六曰爭鬪 七曰怠惰 八曰輕妄 九曰密居 十曰錢禾刀也
육왈쟁투 칠왈태타 팔왈경망 구왈밀거 십왈전화도야
死殺不生 豈確實乎 有志君子 深覺深覺 慎之察之暗
사살불생 기확실호 유지군자 심각심각 신지찰지암
暗不知世事也.
암부지세사야.
[해석문]
하늘의 현묘하고 정통한 이치를 누가 알겠는가?
일곱 가지 중요하게 지켜야 할 것이 있네.
하느님의 마음을 간직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고,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아름다운 마음을 먹고, 힘써 농사를 짓고, 새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하고, 경거망동하지 않는 것이네.
이 모든 것을 잠시라도 잊지 마소.
또 조심하고 꺼려야 할 것이 열 가지 있네.
자존심을 조심하고, 빨갱이를 조심하고, 욕심에 마음을 팔지 말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이익을 탐하지 말고, 싸우지 말고, 게으르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산 속에 숨어 살지 말고, 고리대금하지 않는 것이네.
이와 같은 자는 모두 죽게 되네.
어찌 확실하지 않는가?
뜻 있는 군자들아! 깊이 깨닫고 조심하여 행동하소.
어두운 세상은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네.--끝.
※按[누를 안]자는 “才+案”자로 입력 불가함
※현묘-하다[玄妙-][형/여](기예나 도리 따위가) 깊고 미묘하다.//현묘한 이치.
§;“하늘의 현묘[玄妙]하고 정통한 이치를 누가 알겠는가?
일곱 가지 중요하게 지켜야 할 것이 있네. 또 조심하고 꺼려야 할 것이 열 가지 있네.“에서 설명을 생략하니 해석 문을 다시 한 번 음미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문 “十曰錢禾刀也[십왈전화도야]”에서 “전화도[錢禾刀]”에서 “돈 전[錢], 벼 화[禾], 칼 도[刀]”을 직역하면 “돈과 벼[쌀]을 칼[刀]로 취한다.“도 볼 수 있으며 벼 화[禾] + 도[刀] = 利[날카로울 리]자며 會意, 벼[禾]를 베는 낫[刂]에서 날카로운 것의 뜻.”의 파자로 보고 “전리[錢利]” 를 고리 대금업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이사회는 고리대금업[高利貸金業]을 하는데 선의[善意]로 도와준다는 심정으로 선덕[善德]을 쌓아야지 대금회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을 했을 경우 국가의 법도가 혼란한 시기에는 사살[射殺] 대상자로 몰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한 예로 6.25전에 면식[面識]이 있는 자들끼리 싸운 일이 있었는데 한 사람 중에 경찰서 통신병으로 근무한자인데 그 사람은 원래 남로당원으로 노출되지 않고 6.25가 난후 인민군이 입성하자 맹렬한 활동을 하면서 총까지 지급받아 과거 싸우면서 얻어맞은 분풀이로 총을 쏘았는데 재빠르게 부인이 옆에 있다가 총을 빼앗는 바람에 허벅다리에 맞고 옆에 있던 소년은 팔뚝을 맞았으나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은 없었으나 불구자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입니다.
【5】;삶이 왕성한 십승지[十勝地]에 궁궁[弓弓]과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이 있네.
석정[石井]의 물이 어떻게 생명을 연장시키는가.?
계룡[鷄龍]의 사람이 어떻게 온 세상을 변하게 하는가.?
해인[海印]이 어떻게 산과 바다를 이롭게 할 수 있는가?
돌이 빛을 발하여 어떻게 태양과 같은 임금이 될 수 있는가?
위에서 네 가지 질문은 그동안 앞 블로그에서 모두 설명한 내용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설명 할 필요는 없지만 간단하게 줄여서 석정[石井] 수[水]를 먹으면 영원히 살수 있다는 것이며, 계룡[鷄龍]의 창업지[創業地]는 천지반복[天地反覆]이 일어난 후에 수당[水唐]은 수원[水原]과 당진[唐津] 사이 광활한 지역에서 계룡[鷄龍] 시대가 열린다는 것. 해인[海印]은 (바다가 만상[萬象] 을 비춘다는 뜻으로) 일체를 깨달아서 아는 “부처의 지혜”를 이르는 말이라고 하지만, 서해 바다가 해일[海溢], 지진[地震]으로 산악파도[山岳波濤]가 일어난 후에 해일[海溢]이 몰려와 모두 쓸어 갔다면 바다라는 속으로 매몰매장[埋沒埋藏]된 상태의 인장[印藏]을 해인[海印]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소래산[蘇萊山]주변을 근거지로 하여 백리[百里] 내에 사람의 그림자가 없다고 했으니 그냥 넘겨야 할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해석 문에서 “돌이 빛을 발하여 어떻게 태양과 같은 임금이 될 수 있는가?” 원문으로 “石白何意日中君[석백하의일중군]”에서
“日中君[일중군]”은 태양 속에 있는 삼족오[三足烏]인 현대과학의 태양[太陽]의 흑점[黑點]으로 태양주변의 천체변화[天體變化]를 말하고 있으니 태양빛을 석 달 간 못 본다는 예언과 상통합니다.
그러나 이 석 달간에 우리나라의 정치변화도 있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三足烏]로 볼 때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에 버금가는 군왕이 출현할 가능성도 고려되는 사항입니다.
오우관[烏羽冠]을 쓴 철기병삼천[鐵騎兵三千]이 동서[東西]로 질주[疾走]한다고 했으니 일중군[日中君]이 내려 올 때 나타나는 천병[天兵]이 병행된다는 것입니다.
“삶이 왕성한 십승지[十勝地]에 궁궁[弓弓]과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이 있네.”는 앞에서 여러 번 설명 했지만 십승지[十勝地]의 십[十]은 흑십자[黑十字]가 아니고, 궁궁[弓弓]은 아[亞]의 백십자[白十字]을 의미하니 서양종교의 십자가[十字架]와 혼돈[混沌]하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아래에 앞에서 나온 원문과 해석 문을 재강조하는 의미에서 별기 하였으니 참고하시고 다시 재음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앞 [원문]
始終艮野素沙地 毛童所望怨無心
시종간야소사지 모동소망원무심
三南第一吉星地 月下彈琴牛鳴聲
삼남제일길성지 월하탄금우명성
脫劫重生變化處 執衡按生靈合
탈겁중생변화처 집형안생령합
忍不耐而先入運
인불내이선입운
[해석문]
동방 의인이 간야[艮野], 곧 동북방 들판인 소사[素沙]에서 처음으로 인류의 문명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모든 것을 완성시키네.
짐승 같은 생활을 하는 자는 죽게 되네.
소사[素沙]가 남조선 가운데 제일가는 복된 땅이 되네.
아름다운 달빛아래 청아한 거문고 소리가 울려 퍼지네.
소[牛]울음소리가 나는 것이며 옛 생명의 구조가 새로운 생명의 구조로 변화되는 곳이네.
심령이 안찰[按擦]을 받음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변화되네.
선입자[先入者]는 인내하지 못하여 죽게 되고 어리석은 자는 눈앞의 이익을 탐하여 화를 받네.
여기서는 “始終艮野素沙地[시종간야소사지]“를 직역하면 역경[易經]에서 ”우주는 간방[艮方]에서 시작하여 간방[艮方]에서 끝난다.“는 내용에서 간방[艮方]은 하늘의 방향이고 간야[艮野]는 땅의 간방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리고“三南第一吉星地 月下彈琴牛鳴聲[삼남제일길성지 월하탄금우명성]”으로 “삼남에서 제일 좋은 별자리는 달빛아래 탄금의 우명지[牛鳴地=誥]는 삼일신고[三一神誥]로 하느님의 말소리를 듣고 외우는 장소라는 뜻으로 삼신성조[三神聖祖]의 사당[祠堂]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충북 단양에 있는 탄금대[彈琴臺]에 삼일신고[三一神誥]를 듣고 외우는 사당[祠堂]이 있다면 그 곳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삼남[三南]지역이라면 충청도[忠淸道], 전라도[全羅道], 경상도[慶尙道]를 조선 8도 중에 삼남[三南]이라고 하는데, 경기도 소사[素沙]라면 삼남[三南]에 포함 되지 않기 때문이며 충북 단양에 있는 탄금대[彈琴臺]지역에 소사[素沙] 즉 흰 모래사장이 있는 곳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