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러오기마음의법칙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원하는 것이 손에 잡힌다

iamthat 2007. 12. 4. 13:09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더 강하게!

즐거워하고 기쁘하라 

 

여기서

잠시 현실적인 생각을 해보자.

해고를 당하거나 기차를 놓치거나

아니면 자동차 열쇠를 잃어버렸는데도 즐거워하려고 애쓰면서

싱글거리는 모습으로 하루 종일 다녀야 한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우리가 내보내는 것 그대로가 우리에게 되돌아오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내보내는 것은

우리가 무엇에 생각을 집중하느냐로 결정되기 때문에,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어떻게 느끼는지"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하는 것에 생각을 집중한다면

우리가 거부하지 않는 한

그것은 우리에게 올 것이다.

원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면 그것 역시 우리에게 오는데,

대부분

우리가 내보낸 것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온다!

 

다시

청구서 얘기로 돌아가보자.

그리고 우리가 청구서 지불하는 일을 얼마나 지겨워하는지에만

모든 생각을 집중해왔다고 가정해보자.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그 각각의 생각(생명력이 아주 강한)

감정적인 진동이나 신호를 지니게 되며,

그것은 같은 진동을 갖는

다른 생각들을 찾아내 그것들과 결합한다.

감정의 강도가 같은 두 가지 생각이 합해지면

이들은 혼자일 때보다

더 높고 빠른 주파수가 되어 보다 세게 진동한다.

 

그래서

청구서를 두고 했던 대수롭지 않은 한 가지 생각이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더 크고 강력한 생각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는데,

이는 우리가 생각을 할 때마다

그 생각이

우리가 이전에 내보냈던 생각들과 합해져 덩어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청구서 때문에 걱정하며 내보낸 생각들은

우리가 그 이후에 계속해서 내보내는 침울한 느낌들과 합해져

더 커지고 더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같은 주파수로 내보내는 걱정스러운 생각 덩어리들과도 결합한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을

나는 폭탄 덩어리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우리가 내보낸 생각들은 주파수가 비슷한 두려움이나 근심과 합해지고,

우리가 감정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한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걱정하면서 내보내는

온갖 종류의 불유쾌한 성질까지도 포함한 폭탄 덩어리가

조만간에 우리를 향해 오다가,

우리가 여전히 같은 식으로 진동하고 같은 주파수의 파장을 보내는 것을 보고는

사납고 격렬하게

우리를 강타할 것이라는 말이다.

 

 

"모든 생각은 모여든다. 즉 모든 생각은

엄청나게 복잡한 에너지의 미로 속에서 서로 교차하면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늬를 이루면서 다른 생각들과 만난다.

비슷한 에너지는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그렇게 해서 비슷한 종류의 에너지 "덩어리들"을 이룬다.

충분히 비슷한 "덩어리들"이 교차하여 서로 부딪칠 때

그들은 서로 "달라붙는다". 그러므로 물질을 형성하려면 "서로 달라붙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양의 비슷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질은 이런 순수 에너지에서 형성된다. 사실 물질이 형성될 수 있는 건 이 길뿐이다.

일단 에너지가 물질로 되면 그것은 아주 오랫동안 물질로 남아 있는다.

대립하는, 즉 닮지 않은 에너지의 형성으로 그 구조가 무너지지 않는 동안은. 

물질에 작용하는 이 닮지 않은 에너지는 물질을 이루고 있던 원래 에너지를 방출시키면서,

사실상 그 물질을 해체한다."

[닐 도널드 월시 / 'Conversation with God' book1]

 

 

실제로 우리 앞에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존재한다.

날이 갈수록 쌓여가는 청구서들을 비롯해

그런 청구서를 지불하는 것과 관련되거나 관계없는

불유쾌한 상황들이 그것이다.

예컨대

차는 고장났는데 수리할 돈이 없다.

세탁기도 고장이다.

아이들은 남의 집 창문을 깨뜨린다.

개는 밖으로 나갔다가 점잖은 신사를 문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프로 축구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텔레비전이 고장난다.

 

이때

우리 안에 있는 "끌어당기는 자석"

의기소침해진 감정의 진동으로 강력한 자력을 띤 후

우리가 진동을 바꾸지 않는 한

귀착표지처럼 게속해서 더 많은 쓰레기 더미를 끌어모은다.

하지만

우리가 진동을 바꾸기만 한다면

부메랑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 대신 다른 누군가가 그 부메랑을 맞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몹시 안된 일이지만,

최소한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 있다.

우선은 말이다.

 

이번에는

새 자동차처럼 좀더 기분 좋게 몰두할 수 있는 대상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갖고 싶은 차에

끊임없이 계속해서 생각을 집중한다면

언젠가 우리는 그것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차가 아직 내 손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사실,

혹은 차가 내게 없다는 사실,

혹은 "그 차를 살 돈이 없다는 사실"에 생각을 집중한다면,

우리가 끌어들이는 것 또한

바로 그 상태이다. 즉,

"차가 없다는 사실"이 계속될 뿐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경험으로 보건대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나는 몇 년 동안이나 내가 원하는 것, 다시 말해 돈에 생각을 집중해왔지요.

하지만 여전히 난 돈이 없는걸요."

 

분명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처음에는 돈이라는 주제에 생각을 집중하다가

다음에는 "돈이 없다"라는 사실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우리 중

99.9퍼센트

살아가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어디에 생각을 집중해왔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다시 한번 말이다.

 

우리는

생각을 집중하는 그것을 얻는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이 "없다"는 사실에 집중하면,

그와 일치하는 진동을 통해 그 상태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없는 상태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 인력의 법칙은

간단하지만

절대적이다.

[린 그라본Lynn Grabhorn / 'Excuse Me, Your Life is Wa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