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법칙
경제와주식 상관
iamthat
2007. 11. 22. 00:05
★★ 기본적 분석(1강) ★★
1. 경제분석
미국의 증권분석가 킹(B. F. King)은 주가 변화의 50% 이상이 경제상황의 영향을 받는다고 할 만큼 경제상황이 주식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할 수 있다.
(1) 경기전망과 주가의 관계
경기순환은 전통적으로 회복(recovery), 활황 또는 호황(boom), 후퇴(recession) 그리고 불황 또는 수축기의 네 국면으로 구분된다.
챠트에서 보듯이 일반적으로 증권시장의 움직임은 경기의 움직임보다 선행 하여 변화하는데 즉, 시장경기가 최고조에 다다르기 전에 주식시장이 먼저 이를 반영하여 주가는 이미 하락세를 보이게 되며, 또한 시장경기 상황이 악화되었다가 조금씩 상승세를 타면 주가는 이미 상승 국면을 타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 국내 경기가 최악이라는 뉴스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주가의 선행성'을 보여주고 있는 반증이다.
-회복기-->금융장세-->주가상승, 금리하락
-호황기-->실적정세-->주가상승, 금리상승
-후퇴기-->역금유장세-->주가하락, 금리상승
-불황기-->역실적장세-->주가하락, 금리하락
<참고>
실적향상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를 실적장세, 반면 불경기시 경기자극책으로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자금이 일시에 몰리는 유동성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금융장세' 라고 한다.
(2) 금리와주가의 관계
금리와 주가의 관계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즉, 금리(이자율)가 상승하면 자금조달이 축소되어 기업의 설비투자 축소를 불러일으키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어 결국 주가는 하락한다.
반면 금리(이자율)가 하락하면 자금조달이 확대되어 기업의 설비투자 역시 활성화되며 따라서 수익성의 향상과 함께 결국 주가도 상승한다.
하지만 금리인하가 주가에 반영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금리인하 효과가 당장 주가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3) 물가와 주가의 관계
- 완만한 물가상승-->실물경기 상승-->기업수지개선-->주가상승
- 급격한 물가상승-->금융자산회피-->실물자산선호-->주가하락
- 디스인플레이션-->저물가/저금리-->금융자산선호-->주가상승
- 스테그플레이션--->비용상승, 구매력하락-->기업수지악화-->주가하락
(4) 환율과 주가의 관계(중요)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보통 환율을 비교할 때 일반적으로 우리의 원화 대 미화의 달러와의 비율을 가지고 비교한다.
환율이 상승하였다는 소리는 $1당 우리 돈 1000원 하던 것이 $1당 1200원으로 상승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원화가 ‘평가절하’ 되었다고도 얘기한다.
반대로 $1당 우리 돈이 1000원 하던 것이 $1당 800원이 되었다면 ‘환율이 하락(인하)’하였다고 하며 다른 말로 원화가 ‘평가절상’ 되었다고 표현한다.
환율 상승(평가절하)과 하락(평가절상)에 따른 수입과 수출관계 그리고 주가와의 관계를 알아보자.
환율이 상승(평가절하)하면 우리의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한다. 따라서 수익성이 향상되며 주가에 긍정적 작용으로 주가는 상승한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평가절상)하면 수출은 감소하고 수입이 증가한다. 이에 수익성이 악화되며 주가는 하락한다.
환율과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투자의 관계 역시 매우 민감하다.
외국인 투자자는 주가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되더라도 투자대상 국가의 환율인하율이 주가하락률을 상회할 경우에는 주식을 매입하고,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되더라도 환율인상률이 주가상승률을 초과할 경우에는 주식 매입을 꺼려한다.
환전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매우 간단하다.
1. 경제분석
미국의 증권분석가 킹(B. F. King)은 주가 변화의 50% 이상이 경제상황의 영향을 받는다고 할 만큼 경제상황이 주식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할 수 있다.
(1) 경기전망과 주가의 관계
경기순환은 전통적으로 회복(recovery), 활황 또는 호황(boom), 후퇴(recession) 그리고 불황 또는 수축기의 네 국면으로 구분된다.
챠트에서 보듯이 일반적으로 증권시장의 움직임은 경기의 움직임보다 선행 하여 변화하는데 즉, 시장경기가 최고조에 다다르기 전에 주식시장이 먼저 이를 반영하여 주가는 이미 하락세를 보이게 되며, 또한 시장경기 상황이 악화되었다가 조금씩 상승세를 타면 주가는 이미 상승 국면을 타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 국내 경기가 최악이라는 뉴스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주가의 선행성'을 보여주고 있는 반증이다.
-회복기-->금융장세-->주가상승, 금리하락
-호황기-->실적정세-->주가상승, 금리상승
-후퇴기-->역금유장세-->주가하락, 금리상승
-불황기-->역실적장세-->주가하락, 금리하락
<참고>
실적향상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를 실적장세, 반면 불경기시 경기자극책으로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자금이 일시에 몰리는 유동성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금융장세' 라고 한다.
(2) 금리와주가의 관계
금리와 주가의 관계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즉, 금리(이자율)가 상승하면 자금조달이 축소되어 기업의 설비투자 축소를 불러일으키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어 결국 주가는 하락한다.
반면 금리(이자율)가 하락하면 자금조달이 확대되어 기업의 설비투자 역시 활성화되며 따라서 수익성의 향상과 함께 결국 주가도 상승한다.
하지만 금리인하가 주가에 반영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금리인하 효과가 당장 주가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3) 물가와 주가의 관계
- 완만한 물가상승-->실물경기 상승-->기업수지개선-->주가상승
- 급격한 물가상승-->금융자산회피-->실물자산선호-->주가하락
- 디스인플레이션-->저물가/저금리-->금융자산선호-->주가상승
- 스테그플레이션--->비용상승, 구매력하락-->기업수지악화-->주가하락
(4) 환율과 주가의 관계(중요)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보통 환율을 비교할 때 일반적으로 우리의 원화 대 미화의 달러와의 비율을 가지고 비교한다.
환율이 상승하였다는 소리는 $1당 우리 돈 1000원 하던 것이 $1당 1200원으로 상승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원화가 ‘평가절하’ 되었다고도 얘기한다.
반대로 $1당 우리 돈이 1000원 하던 것이 $1당 800원이 되었다면 ‘환율이 하락(인하)’하였다고 하며 다른 말로 원화가 ‘평가절상’ 되었다고 표현한다.
환율 상승(평가절하)과 하락(평가절상)에 따른 수입과 수출관계 그리고 주가와의 관계를 알아보자.
환율이 상승(평가절하)하면 우리의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한다. 따라서 수익성이 향상되며 주가에 긍정적 작용으로 주가는 상승한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평가절상)하면 수출은 감소하고 수입이 증가한다. 이에 수익성이 악화되며 주가는 하락한다.
환율과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투자의 관계 역시 매우 민감하다.
외국인 투자자는 주가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되더라도 투자대상 국가의 환율인하율이 주가하락률을 상회할 경우에는 주식을 매입하고,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되더라도 환율인상률이 주가상승률을 초과할 경우에는 주식 매입을 꺼려한다.
환전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매우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