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와 차가는 어디에 쓰일까? |
차가
채취중 자작나무는 잘게 토막내어 난방을 위한 땔감으로 사용됩니다. 각 주택 뒷편에는 통나무형태로 잘라낸 자작나무의 모습이 보입니다.
|
 |
좌측의 사진을 보면 심재에 검은 원 형태는 차가가 착상했던 흔적이 있는 자작나무의 단면모습이
보입니다. 좌측의 차가가 착상한 자작나무는 불 피우는 용도로 사용될 것입니다. | |
채취한 자작나무는 채취현장에서 큰 트럭을 통해 이동합니다. |
 |
자작나무의 크기는 커서 좌측과 같이 미터 단위로 트럭에 싣고 이동된 자작나무는 땔감을 제외하고는
한곳에 집합됩니다. | |
차가가 착생한 자작나무의 단면입니다. |
 |
우측상단의 자작나무는 차가가 착생한 단면이며 우측하단은 정상적인 자작나무의
단면입니다. | |
''사마곤'' 이라는 보드카 |
 |
좌측의 상단에는 차가버섯이 있으며 ''사마곤''이라는 전통 차카보드카 술입니다. 우측사진의
병 아래에는 보드카가 있어서 차가버섯을 이용하여 술을 들기도 합니다. | |
자작나무의 껍질... |
 |
큰 자작나무의 껍질은 좌측과 같이 바람막이를 할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영화속에서 자작나무에
글을 쓰고 연애편지를 쓸 수 있을 정도의 재질입니다.
| |
이외에도 |
 |
자작나무의 껍질은 말려서 제품을 위한 공예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지방 사람들은 각종 쟁반이나
생활용품의 원료가 되는 생활용품을 만들어 시내에 팔기도 합니다. 좌측의 사진은 시장에서 파는 공예품들입니다. 물론 시장에서 차가버섯 조각과
덩어리를 파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