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스틱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 변동폭 중에서 금일 종가의 위치를 백분율로 표현하며
%K 와 %D 값의 선으로 표현합니다.
종목의 성격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보통 상한기준선을 80, 하한기준선을 20으로 설정하고
상한선위에서는 과매수권임으로 언제든지 매도를 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고,
하한선 아래는 과매도권 이므로 고점에서 물려 있는 종목이라면 하한선 아래에서의 매도는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하한선 아래에서 물타기를 하여 반등시 정리를 하는것이 손실폭을 줄일수있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스토케스틱은 잔파동에는 변동이 심하므로 정확도가 비교적 떨어지고, 기간단위가 넓을수록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하한선 아래(20이하)에서 %K가 %D를 뚫고 올라가며 하한선을 벗어나는 골든크로스가 나올때가 매수시점이며, 상한선위(80이상)에서 %K가 %D를 뚫고 내려오며 상한선을 벗어나는 때가 매도 시점 입니다. 봉차트분석과 마찬가지로, 파동의 진행에서 저점이 점점 높아지는 형태의 쌍바닥과 고점이 점점 낮아지는 쌍봉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볼린저 밴드와 함께 적용을 시키면, 볼린저 밴드 하단에 주가가 오더라도, 매수시점
판단을 좀더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만 적용했을때 위 그림에 표시된 마지막 거래일의 음봉시에는 분할매수의 관점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스토케스틱과 함께 보면 매도시점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A 표시 이전의 모습 처럼 주가는 오르는데 스토케스틱의 고점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다이버전스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주가는 상승 하지만 곧 하락이
임박하였음을 알수 있고, A는 기존의 상승 추세를 완전히 이탈한 현상으로써 하락의 압력이 강한것을 의미 합니다.
볼린저밴드의 하한선을 뚫고 내려가는 하락이 나오더라도 하한선 까지는 다시 올라오려는 힘이 강하여 일정수준의 반등이 일어나고,
마치 주가가 볼린저 밴드 하한선을 미끄럼틀 삼아 타고 내려오는 하락의 흐름이 이어집니다.
이러한 하락 현상이 일어날경우는 섣불리 매매에 가담하지 말고,
다시 상승으로 추세가 전환되는 모습이 포착 될때부터 분할매수를 해야 합니다.
최저점인 바닥이라고 생각하여 매수를 했는데, 주가가 지하실로 들어가는 상황을 방지하려면
싸다고 매수에 가담하는것이 아니라, 주가가 상승할 충분한 준비가 되었을때 매수를 해야 합니다.
스토케스틱 역시 보조지표이므로 봉차트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며, 역시 다른 지표들과 함께 봐야 오류를 줄일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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