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가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초유의 정전사태가 삼성전자로부터 있었다. 이번 주에는 이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 “존 메이너드 캐인즈”는 만성적인 실업의 원인에 대한 혁신적 경제 이론을 제시했다. 그의 저명한 저서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의 영향으로 경제학의 케인스 학파가 성립되었다. 어린 시절 그는 여러 가지의 재능을 함께 타고난 보기 드문 천재였다고 알려진다. 빅토리아 시대에 소년시절을 보낸 그는 어릴 때부터 수재의 징조가 보였다. 그가 네 살 반이 되었을 때 혼자 힘으로 이자의 경제적 의미를 터득했고 여섯 살에는 자신의 두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궁금하게 여겼다. 일곱 살이 되었을 때 이미 경제학자였던 그에 아버지가 케인스에게 "정말 유쾌한 말동무로 삼았다" 라고 했을 정도로 그는 어른과의 대화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었을 정도였다. 굿차일드씨의 예비학교에 들어간 그는 그곳에서 동료들을 다루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 주었다. 자신의 책가방을 들고 고분고분 따라다니는 노예를 두기도 했는데 어려운 숙제를 도와준 대가로 그런 봉사를 받은 것이다. 케인스는 싫은 친구와는 상업적 조약을 채결했는데 그 친구에게 매주 한권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주고 그 댓가로 친구는 케인스 근처 14m 이내에는 접근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14살이 되어서는 “이튼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 “킹스 칼리지”에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명문 고등학교 에서 명문대학 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셈이다. 이 천재는 후에 세계의 경제학 이론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대단한 책을 하나 내게 된다. 고용,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 이 책은 당시로서는 그야말로 혁명적이었다. 제목은 그저 단순한<일반이론>이었지만 전혀 일반적이지 않았다. 그 때까지의 일반적 사고방식을 완전히 뛰어넘는 놀랍고 당황스러운 주장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고전학파에서 주장하기로는 일반적으로 생각을 할 때 불경기의 바닥에서 투자할 곳이 없다면 저축이 홍수처럼 불어나게 되고 당연히 수급의 논리에 의해 금리는 떨어질 것이고 금리가 떨어지면 기업들은 제조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싼 돈을 이용하려 하면서 경기는 활성화 되는...마치 생로병사의 파동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일반론이었다. 케인스는 이런 논법이 가진 오류를 가장 간단하고 명백한 경제생활의 어떤 사실 속에서 찾았다. 불황의 바닥에서는 저축의 홍수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경제가 침체하면 소득이 감소하고 소득이 감소하면 저축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쪼들릴 때 어떻게 번창할 때 만큼 저축할 것을 기대 할 수 있는가? 하고 케인스는 물었다. 그것이 그의 유명한 “엘리베이터론” 이다. 경제는 마치 엘리베이터와 같다. 그 엘리베이터는 1층에서도 설 수 있지만 10층에서도 설 수 있다. 그리고 아예 바람이 멈춘 바다위의 범선처럼 영원히 멈출 수도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로 입증되었다. 1929년에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소득 중에서 37억 달러나 저축했다. 그러나 1932년 과 1933년에 이르러 그들은 저축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몇 년에 걸쳐 저축한 돈을 모두 인출했다. 그의 주장처럼 최악의 불경기에서 저축이 줄어들었던 것이다. 호경기의 절정에 있을 때는 세금과 배당금을 지불한 뒤에 도 26억 달러나 챙긴 회사들이 3년 뒤에는 60 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었다. 케인스의 이론은 옳았다. 저축이란 어려울 때를 견딜 수 없는 일종의 사치에 불과했다. 불경기에 투자가 줄고 투자가 줄면 저축이 늘고 이것이 기업들에게 저금리의 자원을 공급해주면서 다시 경기가 활성화된다는 지금까지의 이론은 분명하게 틀렸다. 오히려 침체는 또 다른 침체를 낳았다. 저축률의 감소는, 아니 아예 저축이 없는 상황은 이론적으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역설(Paradox)를 가져왔다. 풍요속의 빈곤...고요한 외침...외로운 군중...이런 부류의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은 괴상한 조합을 우리는 패러독스라고 한다. 그런데 그 역설이 자연스레 이해가 될 때가 가끔은 있다. 천재의 눈에 비치는 경제는 바로 역설로서 설명이 될 수가 있었던 것이었다. 즉, 대량의 실업자들과 더불어 가동율이 낮은 공장과 설비가 공존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노동력이 싸지면서 공장은 생산에 더욱 싼 코스트를 가지고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없어서 노는 사람과 가동되지 않는 기계가 동시에 존재하는 기이한 현상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케인즈의 이론은 대공황 이후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그의 이론은 오늘 날 미국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바로 케인즈학파이다. 미국이 왜 그렇게 소비에 열중을 하고 있는지와 더불어 왜 그렇게 이라크에 부시가 집요하게 전비를 늘리려 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케인지언들은 유동성 함정에 빠질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단지 통화량을 늘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단정지었다. 그보다는 정부지출을 늘리고 감세정책을 펴야한다고 역설했는데 지금 부시정부의 감세정책과 정부지출의 확대는 바로 케인즈학파의 영향을 받고 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보자. 앞서 거론했듯이 경기침체가 바닥인 상황에서는 한편에서는 실업자들이 먹고살 일용품이 모자라 아우성인데 다른 한편에서 공장은 제품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는 비정한 모순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런 모순은 누군가가 개선하지 않는다면 저절로 치유되거나 개선되지 않는다. 그 모순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모순이기 때문이다. 그 사회적 모순은 바로 대량생산이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부터 시작되었던 것만은 아니었다. 그 이후로 더욱 심화되었을 뿐이다. 경제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 수요는 언제나 생산에 비해 너무도 작은 부분을 차지할 뿐이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과소비가 필요하다. 그 말도 안되는 소비를 통해 부자가 된 나라들은 이미 역사를 통해 증명이 된다. 예를 들어보자. 고대 이집트가 전설적인 부를 가지는데 힘이 되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이 또한 역설적이게도 나라를 멍들게 할 정도의 토목공사였다. 피라미드의 건설... 피라미드가 과연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가? 피라미드를 하나 건설하면 그곳에서 “프로브”가 나와서 자원을 자동으로 채취해 주는가? 아니면 그 생산된 피라미드를 외국에 고가에 팔아서 어떤 이익을 취할 수 있는가? 없다. 전혀 없다. 이것은 완전히 미친 짓이었다. 하지만 이런 낭비적이고 소모적인 활동은 턱없이 부족한 인간 소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면서 경제를 크게 활성화 시킨다. 예를 들어 집에 빵은 일 년 먹을 약식만 비축이 되어 있으면 더 이상 소비가 되지 않았지만 피라미드는 엄청난 양의 소모적 소비를 가져왔고 또한 수대에 걸쳐 멈추지 않았으므로 이집트는 그 수요에 걸맞는 공급이 가장 왕성하게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 공급은 엄청난 양의 경제활동을 추출해내었고 이를 통해 이집트는 당시로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던 엄청난 부국이 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중세에 부국을 이룬 나라들의 공통점은 사원을 건립하고 미사를 올렸었던 나라들이 많았다. 죽은 자를 위한 피라미드나 미사는 횟수가 많을수록 좋다. 그리고 엄청난 소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한도 끝도 없다. 사람은 바게트 하나 이상을 먹을 수 없는 존재이지만 죽은 영혼은 매일 매일 수십톤의 양고기를 먹어치울 수 있다. 즉, 지금까지의 이론적 배경으로는 말도 안되는 비합리성이 오히려 가장 합리적인 경제가 된다는 것인데 그것 자체가 역설적이다. 거참...재미있다. 하긴 아무리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경부선 고속전철은 두 개 이상 필요치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더 이상의 경부전철은 필요 없다. 이렇게 필요없는 것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어느 정도 발달된 자본주의의 성장률은 침체한다. 마치 고요속에 정박해있는 요트처럼 영원히 멈추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맥빠진 경제를 역동적인 스테이지에 끌어내기 위해서는 불합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인생을 고해(苦海)라고 했나보다. 격랑의 바다에서는 모든 생물이 활동을 하지만 고요한 사해(死海)에서 생물활동은 없다. 경제학에서 거성이라고 할 수 있는 케인즈는 경제현상의 패러독스 보았던 것이다. 비경제적인 활동이지만 경제적이고 낭비처럼 보이지만 그 낭비가 부국을 이루는 초석을 만든다는... 다소 말이 안되는 역설 말이다. 지금 미국은 엄청난 전쟁비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그것을 통해 먹고사는 군산복합체의 수많은 개인들을 생각해보라. 어마어마한 전쟁비용을 들이지 않으면 미국이 잘 살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석적인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때로는 정석이 틀릴 때도 있다. 필자가 보기엔 엄청난 전쟁비용을 들이지 않는다면 오히려 미국 국민들은 당장 굶어죽을지도 모른다. 그럼 정신을 차리고 세상을 다시 보자. 최근 필자가 주장했었던 것은 바로 달러 인덱스 80 미만에서의 미국의 위기감의 조성이었다. 정말 위기감의 조성은 지금 극에 달하고 있다. 베어스톤스가 한마디 하면서 주가는 더욱 곤두박질쳤다. 달러화 인덱스가 오르고 안전자산의 척도인 미국채 가격이 급등을 했다. 미 국채가 급등을 했다면 물론 엔화의 숏커버를 가져올 것이다. 엔달러 환율이 현재시각 기준으로 117.48이다. 하지만...이 위기감이 없다면 세계 금융시스템이 마비되면서 더 큰 혼란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인덱스 기준 80을 하향한다면 오랜 지지선이 깨지는 것이며 이는 달러화의 투매를 낳게 되고 전세계의 달러기축적 통화체계는 흔들릴 수 있다. 이러한 더 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육지책이겠지만 달러화의 선호현상을 만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것이 지금 모기지 위기이다. 신체가 느끼는 고통은 신이 만들어 놓은 중요한 신호체계이다. 설사가 난다는 것은 뭔가 이롭지 않은 것이 들어왔기 때문에 얼른 몸 밖으로 내 보내려는 자동안전 시스템이다. 그런데 설사약을 먹고 똥구멍을 틀어 막아버리면 당장은 편해질지 모르지만 독소를 적절한 시기 안에 내보내지 못한 몸은 완전히 망가져버린다. 고통을 잊기 위해 진통제를 먹는다면 마치 안전을 위한 퓨즈를 제거해 것과 같다. 지금 시장에 있는 모든 이들은 그저 간곡하게 진통제를 찾고만 있다. 왜 고통이 있는지는 관심 밖이다. 단지 주가가 그저 반등만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주에 있을 FOMC 회의에서 “버냉키 풋”을 간곡하게 원하고 있다. 마치 설사가 나오는데 똥구멍을 틀어막아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설사는 곧 몸을 정상화 시킬것이다. 똥은 노랗고 덩어리지게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마도 설사의 형태로 주로 나오도록 설계되었다면 똥구멍은 애초에 스포이드처럼 발달되었을 것이다. 종합지수는 상승하도록 애초에 설계되어 있다. 돈의 가치가 어쨌든 내려가기 때문이다. 설사약 찾지 말고 일단 변기에 앉아서 무얼 잘못먹어서 설사가 났는지? 그렇다면 그 설사가 끝난 다음에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 ---------------------------- 삼성전자의 �에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가 재공급되었다는 공시가 있었다. 반도체의 경우 마치 POSCO의 고로와 같아서 수요가 없다고 해서 그 라인의 전기를 끊지 않는다. 용광로를 다시 온도를 높이려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며 반도체 역시 최적화된 수율로 끌어올리는데 너무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무정전전원장치가 전원이 나간 이후에 자동으로 가동이 되지만 이번 사태는 정전사태가 완전히 해소되는데 무려 21시간이나 걸렸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에서는 빠른 복구를 통해 400억원 정도의 손실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보험을 다 들었을테니까 삼성전자로서는 그 정도의 피해일 수도 있다. 아니 오히려 이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손실 본 것은 보험처리하고 또한 그만큼 시장에서는 물량 부족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의 가격은 올라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삼성전자가 발표한 그 피해액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다소 부담스럽다. 일단 전원이 끊어졌다면 공정사이에 웨이퍼는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장비 안에 물려 있었던 웨이퍼는 모두 들어내야만 한다. 또한 일단 단전이 진행된 상황 이후에는 최적화된 수율 위로 끌어 올리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다. 수율은 곧 매출단가에 영향을 준다. 필자가 생각할 때 당분간 삼성전자에서는 적정한 수율에 도달하기 위해 장비들을 어저스팅해서 물량을 만들게 되면 당분간 시장에서는 강력한 숏티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플레시의 경우 이미 애플사의 아이폰 이후 시장에서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었고 그 때문에 하이닉스의 우시공장도 올해말까지 플레시로 전용하기로 했었을 정도였다. 그런 상황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벤더인 삼성전자가 수율문제로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경우 공급부족이 좀 더 가속화될 공산이 크다. 만약 필자의 예상이 틀렸고 삼성전자에서 발표한 사실이 모두 옳다고 해도... 시장의 딜러들은 분명 이것을 핑계로 해서 가격을 올리려 할 것이다. 반도체는 수요와 공급에 상당히 민감해서 이런 대량 공급업체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가격을 충분히 올려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왔기 때문이다. 지난 주 현물가격은 삼성전자의 사고 소식을 접하자마자 곧바로 삼성의 주력제품 라인의 현물가격이 일제히 6~7% 정도나 급등했다. 이 정도는 충분히 반도체의 특성상 하루에 상승할 수도 있는 범주 내에 있지만 일단 거듭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완전복귀 주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현물가는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반도체에 대한 시장의 생각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말 삼성전자의 공시실은 무척 바빴나보다. 400억원밖에 손실 본 것이 없다고 하고 또한 공정라인에 대한 사진을 찍어 공개하겠다고까지 하는 것은 다소 오버의 냄새가 난다.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삼성으로부터 물량을 공급받는 휴대폰이나 MP3 제조업체들은 삼성전자 쪽에 물량공급에 차질이 없는지를 끊임없이 확인하려 하고 있고 400억원의 피해밖에 없다는데 삼성화재나 코리안리에서는 오히려 손실규모 파악에서 삼성전자의 발표치보다 훨씬 부정적인 집계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보험은 1000억원까지의 손실은 자체적으로 손실을 감수해야만 하고 그 이상될 때에만 삼성화재와 그 외의 재보험사 몇 개가 분할해서 손실을 감수해야 하게 되어 있다. 그럼 400억원 손실이라면 그들은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럼에도 그들이 왜 그렇게 부산을 떨고 있을까? 물론...정전 사태는 그동안 반도체 업계에는 없었던 초유의 사태인만큼 누구도 앞으로의 상황을 감히 전망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의 물량이 홍콩의 딜러들에게 뿌려지는 양을 파악하는 일일 것이다. 수율이 삼성전자의 발표대로 급속히 좋아진다면 홍콩의 딜러들에게 보내지는 물량이 줄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줄어드는 모습이 감지된다면 하반기 반도체수급에 커다란 미스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할 것이다. 필자는 최소 2000억원에서 5000억원까지의 영업손실을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발표하고 있는 것보다 작게는 4배 많게는 12배 이상이다. 물론 필자의 생각일 뿐 정답은 아니다. 결과가 어찌 되던 이번 사건은 또 하나의 중요한 사건으로 필자의 노트에 기록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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