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서 36등이였다가 마음먹고 1등으로 올라갔다고 글 올린 예쁘니입니다^^
제가 바뀐이유의 20%는 담임의 자극과 나머지 80%는 어떻게 된거냐구요?
제가 좋아하던 과외 선생님이 있었어요 주요과목을 과학, 수학 가르쳤구요.
그선생님이 반에서 15등안에 못들면 나한테 손을 떼겠다고 말씀하신거에요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는듯했고 딱 든생각이 이럴시간에 공부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든거에요
그래서 공부를 했구요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을 감동시켜주고 싶었고 내가 이만큼 달라졌다는걸
선생님한테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주요과목인 과학과 수학 문제집을 댑따리 사서 엄청난 노력을 부었습니다
그결과 수학 과학은 쉽게 백점받았구요;;
우선 수학은요
학원다니거나 과외하시는 분은 그냥 개념정리처럼 문제가 많이 나와있는 문제집이 좋아요
즉 설명보단 문제가 많은것들
그리고 독학하시는 분들은요 개념정리처럼 문제가 많이 나와있는 문제집 한권과 설명이 주된것 한권
이렇게 사시면 됩니다
전 수학 그때 5권정도 푼 기억이있네요;;
수학은 공식이 안외워져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공식? 외우지마세요 문제풀면서 외우는겁니다 저같이 다섯권정도풀면 아주 세뇌당합니다
그리고 국어는요
전 국어문제집을 샀었어요 사긴했지만 쓰지는 않았거든요?
왜냐면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냥
논스톱, 올백 이런것처럼 종합되어있는거 그것만 풀면됩니다 정말로
국어는 우선 글을 읽고 또읽고 또읽는거입니다
머리에다가 딱 정리하시는거에요 그리고 국어는 중요한게 뻔해요
특히 시나 소설같은경우는 제가 가장 공부 쉽게하는거에요
시는 함축적의미
소설은 이소설의 흐름을 자세하게 이해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럼 국어에서 중요한건 문제집을 풀지않기때문에 필기를 열심히하고 그 필기한걸
열심히 외우시면 되는겁니다
저희학교국어선생님만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시험에 내는문제는
형광펜을 사용하라하시죠
그거꼭 밑줄긋는 사람 있는데 그럼 보통 밑줄그은거와 헷갈려서
가장중요한거(형광펜사용하라는거)를 보통중요한거 (그냥밑줄그으라한거)와 똑같이 외우는 개념이되는거죠 자칫 시험문제 한문제를 잃을수 있어요
저는 국어에서 중요한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다른분들은 어쩐지 ㅠㅠ
사회죠
사회는 제가 정말로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이지요......
반에서 36등일때는 사회를 6점 받은적도 있죠....
다 몰라서 4번으로 찍었는데 4번답이 두개밖에 없었다는거-_-;;
아무튼요~ <-챙피챙피*-_-*
사회는요 지도 외우는게 생명이죠.
제가 지도외우는거 엄청 힘들어했는데 그선생님이
"지도 안외워지면 그려가면서 외워" 하더라구요 자세히 그리지는 않아도
대충 어디가 어딘지 알아볼수 있게요
그러니깐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머리에도 그려지고
그려가면서 외우는게 귀찮다 하시는분은 웬만한 머리되시는분들은 머리에다가 지도를 그려가세요
그리고 또 시대를 순서대로 머릿속에 정리하세요
그러면 조금 외워지구요 저는 사회는 복습을 엄청중요시 하거든요?
사회는 그때그때 안외우면 나중에 힘들어지기때문에 배운내용을 계속해서 복습하셔야되요
만약 5~7p 수업해서 5~7p 외웠는데 다음날 8~10p수업해서 8~10p를 외우는게 아니라 5~10p외우는겁니다^^ok? ㅎㅎ
과학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과목!
과학 문제집 1학년 1학기꺼 2학년 2학기꺼 대략 학기당 10개정도 있을겁니다;;
과학은요 문제가 내는 문제유형이 거의다 비슷해요 그래서 10개정돈 안사셔두되구요;;
많아야 3개사시는게 딱 적당하신것같아요 (올백&논스톱에 있는 과학까지 합쳐서)
그리고 과학은요 실험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실험을 이해하면 문제 한개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실험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 많아요 하지만 실험에서 대부분샘들은 1문제씩 꼭내요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실험 그냥 지나가는 경우없어요 모르면 이해하려고하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4~5설명해줘도 못알아들었다 싶으면
편한 엄마아빠나 큰오빠한테 물어보거든요~ 도와주실분들이 없다하면
교무실로 찾아가는겁니다 굉장히 바쁘지 않는한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줘요 ㅎㅎ
과학도 암기과목이기에 암기도 중요하다는거~
영어는요
우선 본문이해가 중요하죠
그리고 영어단어는 다외우셔야되요 그게 다음학년에 또나오고 또 나오거든요
그리고 중학생정도 되면 숙어도 외워가야할 나이에요 고등학교되면 독해가 너무 어렵거든요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숙어, 단어는 기본적으로 외워두세요^^
시험에 당장안나와도 고등학교 독해에서 힘이 들거든요
영어 한 과에서 똑같은 문장들이 많이 되풀이되거든요 그 문장들은 알아둬야하구요
그리고요 나머지 알려드릴게요
필기에 대한거 좀더 깊숙히 알려드릴게요
파란색은 선생님이 밑줄치라는거 별표하라는거 그런거 밑줄그으면 되구요
문제집에서 자주나오는 문제들 그런것들은 시험빈도수가 그만큼 높기때문에
검정색으로 자신이 필기한거, 밑줄친거를 표시하면 되요
빨간색은 시험에 나온다고 말하는거 시험에 나올확률이 매우높다는거
시험기간에 찝어주시는거 빨간색으로 하심되요
전 형광펜 사용잘안하구요 선생님들이 형광펜으로 하라는것들만 해요~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집중하냐에 수업을 얼마나 잘들었냐가 달려있죠
턱괴거나 엎드려있거나 하면 정말 잠이 잘오더라구요
제가 잠이 많은편이거든요? 9시 30분 정도에 자고 아침 6시 40분에 일어나는데도 어쩜 그리 졸린지
그래서 저는 그냥아무데서나 잘자요.
그러기때문에 저는 자세는 꼿꼿히세우고요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거 다대답해요
"몇쪽까지했니?" 이런거 질문해도 대답 바로바로하구요
그래야 잠이잘안와요 선생님들과 눈싸움하듯이 눈을 계속 마주치구요
그리고요 수업을 듣고있다고 해도 정신을 빼놓으면 ..... 듣나 마나거든요?
그니깐 정신집중해서 선생님이 말하는 말을 하나하나씩 집어넣는거에요
그리고 공책정리
절대로 정말로 거기서 샘이 말씀하시는데 공책정리 하면 안됩니다......
책에다 대충정리해놓고 집에와서 하는게 좋아요.....
왜냐면 우리가 공책정리 할동안 선생님은 그에대한 설명을 해주거든요
그럼 집에와서 공책을 봤는데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렇게만 써있는데 펠로폰네소스전쟁이 어떻게 일어나고이런거 잘몰라요 아무리 책에 나와있다해도 학교샘들이 설명해주는것보단 아니거든요
책에 안나온내용도 가끔가다 설명하시구요
그니깐 공책정리는 집에서!
그리고 가장 효과 있는 내가 나를 이해시키고 나를 설명시키기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설명하거든요?
입으로 계속 말하다보면 제머릿속에 박히거든요
저번에 제가 올린것 참고안하신분들 참고하세요!ㅎㅎ
+문제집추천하겠습니다
과학은 앎세포인가? 그책도 좋구요 오투도 좋구요
그리고 시험보기 1~2주일전에는 얇은 내신상상 내공의힘 이나 이런거 사서요
정리하셔도 될것같아요 .
깜지는 완전 비추고요...
국어-전 국어문제집자체 비추요
수학-독학하시는분들은 문제많은거 2권 설명많은거 1권 학원다니시는분들은 문제많은거 1~2권정도
완자도 좋을것같아요
사회-사회는 한끝.....한끝의 단점은 너무 자세히 깊숙히 설명되어있어서 어느게 중요한지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단점. 체크체크 추천해드릴게요
과학-위에 추천한것도 좋구요 그리고 경제적부담이되신다고 1,2학기 합쳐져있는거 완전 캐비추, 깜지도 완전비추 깜지는 문제집자체가 안좋더라구요 나머지과목도
이정도 추천할게요^_^*